소개글
주제: 시대별 주류 소비량을 통해 알아 본 주류 문화 트렌드의 변천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나라 술의 역사
2. 시대별 주류 소비량
3. 주류 문화 트렌드의 변천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가 흔희 말하는 ‘술’은 ‘에틸알코올’이라는 화학물질의 한 가지 종류이다. 공업용어로서 ‘에타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술은 그의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술의 종류는 양조방법에 따라서 크게 발효주, 증류주 그리고 합성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발효주의 경우는 발효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알코올성 음료를 지칭하는 것이며, 증류주는 발효되면서 일차로 제조된 물질이 재차(2차) 증류시설을 통하여 정제되는 알코올성 음료를 말한다. 그리고 합성주는 발효주와 같이 곡류 혹은 효소 등의 힘을 빌리지 않고 수소, 탄소, 산소의 세 가지 원자를 화학적인 합성공정을 거쳐서 제조하는 맑고 투명하면서도 농도가 짙은 알코올을 이다. 발효주로는 막걸리, 포도주, 각종 과실주, 청주, 맥주 등이 있으며, 증류주에는 러시아산 보드카, 소주, 중국산 화주, 위스키, 브랜디 등의 양주가 있다. 그리고 이는 발효주 보다는 알코올 농도가 짙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술은 인류 역사와 함께 어느 시대, 그리고 어느 사회에서나 줄곧 애용되어 왔다. 우리나라 사회에서도 술은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서 인식되어 왔다. 과거로부터 술은 마을 축제 및 가족의 경조사에서 사람들의 흥을 북돋우는 수단으로서 활용되어 왔다. 그리고 직장이나 대학생 모임을 할 때 집단력 강화 및 문제해결 등을 위하여 사용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술은 근로자나 농민들에게 있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그들의 ‘힘의 원천’으로서의 역할도 하여 왔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술이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술은 기본적으로 상반되는 두 가지 역할을 가지고 있다. 우선, 술의 긍정적인 역할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적당한 음주는 심근경색 등의 위험을 감소시키며,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영양에도 도움을 준다. 더불어 행동과 사고의 능동적인 변화, 유쾌한 정서적 자극, 불안 완화 등과 같은 심리적인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심장 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참고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18년 주류소비 트렌드 조사, 2018.
김길수, 한국 주류산업의 지원 · 규제 · 조세정책에 관한 연구 - 전통주산업의 육성방안을 중심으로-, 한국정치정보학회, 2010.
정애숙, 우리나라 주류 및 음주 정책의 변천과 과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5.
여수환 외, 국내 막걸리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 한국식품과학회, 2010.
신소연 기자, 혼술ㆍ수입맥주 덕에 1인당 알콜 소비↑, 헤럴드경제, 2018.1.7.
연도별 주류 소비량 추이, 중부일보,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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