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뇌수막염 간호진단 고체온, 피부손상 체액부족 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0.08.01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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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뇌수막염 간호진단 고체온, 피부손상 체액부족 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개인사례연구
Ⅱ. PBL을 통한 간호과정 사례
Ⅲ. 진단검사
Ⅳ. 약물
V . 간호과정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 정의 이론적 배경
뇌수막(meninx)이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을 의미한다. 해부학적으로 뇌수막은 가장 깊은 곳에서 뇌를 감싸고 있는 연질막(pia mater), 연질막의 밖에서 뇌척수액공간을 포함하고 있는 거미막(arachnoid mater), 그리고 가장 두껍고 질기며 바깥쪽에서 뇌와 척수를 보호하고 있는 경질막(dura mater)으로 구성된다. 뇌수막은 척수로 연장되므로, 보다 정확하게는 뇌척수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뇌수막염은 일반적으로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 존재하는 거미막밑 공간 (subarach
noid space, 거미막하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의미한다. 염증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거미막밑공간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수막염이지만, 특정 화학 물질에 의한 염증, 암세포의 뇌척수액공간으로의 파종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 등이 있을 수 있다. 아래 그림에서 파란 색으로 표시한 공간이 거미막밑공간이다.
* 원인 이론적 배경
뇌수막염의 원인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이러스가 뇌척수액공간으로 침투하여 발생하는 급성 무균성 수막염이다. 이 용어는 원래 세균배양이 되지 않는 특정 질병을 일컫는 용어였지만, 지금은 여러 가지 다양한 감염원에 의해서 발생하는 증상들을 총칭하는 용어로 쓰인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나 리케치아(Rickettsia) 등 엄밀한 의미에서 세균으로 분류할 수 없는 생물체에 의해 발생하는 수막염도 여기에 포함된다. 가장 흔한 원인은 에코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등이다.
* 증상 및 증후 이론적 배경
임상 증상으로 열,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나며, 진찰상 수막자극징후 등이 있을 수 있다. 증상은 대개 갑작스럽게 시작되며,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인다. 두통이 가장 흔히 나타나며,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과 비교할 때 그 강도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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