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사회복지행정 중 삼국시대부터 해방기까지의 사회복지행정의 역사를 시대별로 구분하여 서술하면서 오늘날 시행
- 최초 등록일
- 2020.07.30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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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행정론
주제: 우리나라의 사회복지행정 중 삼국시대부터 해방기까지의 사회복지행정의 역사를 시대별로 구분하여 서술하면서 오늘날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정책과의 관련성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삼국시대의 사회복지
(1) 고구려의 진대법
(2) 기타 삼국시대의 사회복지 행정
(3) 소결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1) 비황제도
(2) 구황제도
(3) 의료 사업
4. 일제 시대 및 해방 직후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우리는 흔히 사회복지의 역사를 생각할 때 유럽 중심의, 그리고 근대 이후의 사회복지 역사를 떠올린다. 사회복지 관련 과목을 학습할 때도 주로 유럽 중심의 내용을 위주로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도 사회복지는 고대로부터 존재해 왔다. 한국사를 공부하다 보면 고구려를 학습하는 부분에서 ‘진대법’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는데, 이것은 고구려의 빈민구제 제도였다. 그리고 이것은우리나라 역사에 최초로 기록된 사회복지 제도로 평가 받는다. 진대법이 실시된 것은 194년의 일이었다. 2세기의 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그 중에서도 매우 초기 삼국시대부터 이미 사회복지 제도가 존재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서구 유럽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서구식의 사회복지행정의 역사는 짧다고 할 수 있으나, 사회복지의 역사 자체가 짧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의 역사는 매우 길다고 할 것이다.
아래에서는 우리나라의 삼국 시대로부터 해방기에 이르기까지, 그러니까 현대적 의미의, 서구식 사회복지 행정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이전의 우리나라의 자체적인 사회복지 행정이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를 시기별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II. 본론
1. 삼국시대의 사회복지
(1) 고구려의 진대법
서론에서도 소개했듯이 우리나라의 삼국시대를 대표하는 사회복지 제도는 고구려의 진대법이다. 진대법이 시행된 것은 194년, 고국천왕 16년의 일이다. 고구려 초기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고국천왕 당시의 국상이었던 을파소의 건의에 따라 시행된 빈민구제책이다. 삼국 시대가 되면 농경이 정착되면서 사람들이 더 이상 사냥이나 수렵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지 않고 농사를 지어 그 수확물로 생계를 유지하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곡식은 그 자체로 생계를 위한 필수 요소이며 동시에 재산이었다. 그런데 농사는 계절을 많이 탄다.
참고 자료
정부24, 햇살론 지원, 2019.7.26. 작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조선비즈, 박지환 농업전문기자, 2019.10.16. 올해 정부 쌀 수매가 지난해보다 상승할 듯
서울시 감정노동 종사자 권리보호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