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좋아하는 장소와 싫어하는 장소를 선정하고 그 이유를 지구단위계획 측면에서 살펴보기 -검단사거리와 마전지구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0.07.29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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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인이 좋아하는 장소와 싫어하는 장소를 선정하고 그 이유를 지구단위계획 측면에서 살펴보기 -검단사거리와 마전지구를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도시 선택하기
1) 가장 좋은 장소
2) 가장 싫은 장소
2. 도시 느껴보기
1) 검단신도시라는 장소를 좋아했던 이유와 그때의 느낌
2) 마전지구라는 장소를 싫어했던 이유와 그때의 느낌
3. 도시 생각해보기
1) 도시 계획적 측면에서 검단신도시가 좋은 장소가 될 수 있었던 이유
2) 도시 계획적 측면에서 마전지구가 싫은 장소가 되었던 이유
4. 결론
1) 싫은 장소를 좋아하는 장소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생각해보기
2)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보기
본문내용
Ⅰ. 도시 선택하기
1) 가장 좋은 장소: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검단사거리역을 중심으로)
2) 가장 싫은 장소: 인천 서구 마전지구
Ⅱ. 도시 느껴보기
1) 검단신도시라는 장소를 좋아했던 이유와 그때의 느낌
2001년도부터 검단신도시 지역에 거주했던 나는 약 20년 전 도시의 모습을 기억을 더듬어보면서, 앨범을 뒤적거리면서 떠올려봤다. 주변의 땅들은 콘크리트 도로가 아닌 온통 논과 밭이었고, 지금 쉽게 볼 수 있는 고층 건물들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만 입지한다는 스타벅스 등의 체인점은 온데간데없고 기와집이 몇 채 있었다. 2006년도에 이 일대가 2기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되었다. 어린 시절 나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공터에 큰 놀이터가 생겼다는 것이었다. 논과 밭이 없어지고 차가 다니는 도로가 되었고 높은 상가 건물이 들어섰다. 새로 생긴 편의점에서 판박이 껌을 사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난다. 내가 살았던 아파트는 단지가 꽤 컸다. 아파트의 이름은 ‘동아아파트’였는데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이 아파트 주변에 다른 아파트들도 건축 중이었다. 그렇게 1~2년 후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동아아파트, 풍림아파트, 우림필유, 영남아파트, 현대아파트 등의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되었다. 아파트가 많다 보니 사람도 많았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사람들도 많았다. 친구들도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