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은 동양고전(중국고전 및 한국고전 위주)이 전제주의 시대의 산물이라 쓸모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소개글

주제: 동양고전의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목차

1. 지혜보다는 적응이 중요해진 현대의 삶
2.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탐구, 동양고전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동아시아의 역사는 근대 이후부터 단절되기 시작했다. 서양에서는 자연스럽게 시작된 근대가 동양에서는 외세에 의해 주입된 형태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사의 단절은 학문과 예술에 있어서도 단절을 가져오게 되었다. 그 중 하나가 동양고전에 대한 가치 변화이다. 동양고전에 있어서 그것을 되살리자는 담론이 물론 존재했다. 그러나 근대의 흐름에 있어서 동양의 전통적 고전과 철학은 터부시되었고 한자보다는 영어를 잘 하는 것이, 동양정신보다는 돈이 많은 것이 더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나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하지 않는 것은 유교적 가치관이다.

참고 자료

다이내믹 부산, “동양고전 전문가 한형조 교수에게 인문학의 길을 묻다”, www.busan.go.kr/news/specnews/view?dataNo=46532, 2014.12.24.
중앙일보, “책과 지식, 동양고전에 묻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https://mnews.joins.com/article/10292250#home, 201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