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 신문(1932년 5월 1일)속 윤봉길 의사 사진이 1972년~2011년까지 무려 40년 동안 대한민국 초중고 교과서를 비롯한 각종 서적과 언론매체에 진실인 것처럼 게재되어왔던, 또 국민대다수가 진짜로 믿어왔던 원인과 이유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윤봉길 의사의 조작된 사진이 40여년 간 사용된 원인은 아사히 신문이 첫 보도를 하면서 윤봉길 의사의 당시 모습을 목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사진을 사용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 당시 사진이 찍힌 자료는 아사히 신문에서 제공하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에 이를 당연하게 믿고 사용한 것이다.
이렇게 조작된 사진은 무참하게 폭행을 당한 윤봉길 의사의 모습을 감추기 위한 일본의 계략이었으며, 거사 직전의 윤봉길 의사의 사진을 3차원 영상으로 복원해서 문제가 된 사진과 비교했을 때 전혀 다른 인물로 밝혀지게 됐다. 폭행당한 윤봉길 의사의 모습이 공개 될 경우 식민지인 한국인들과 침략중이던 중국민들을 자극할 수 있는 문제였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이 해당 사진이 윤봉길 의사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훈처는 윤봉길 의사가 맞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