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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적수현주 1권 화, 병기편, 病機篇, 논오장유사신열각이, 논표리열,.hwp
목차
1. 病機篇 병기편
2. 論五臟有邪身熱各異 5장에 사기가 있고 신열이 있음이 각자 다름을 논의함
3. 論表裏熱 표리열을 논의함
4. 論雜病發熱惡寒與傷寒不同 잡병 발열 오한과 상한이 다름을 논의함
본문내용
至於壯盛素熱之人, 或酒客輩, 感邪之初, 寒未變熱, 陰邪閉於伏熱, 陰凝於外, 熱鬱於內, 故內煩而不欲近衣, 此所謂寒在皮膚, 熱在骨髓, 用辛凉必矣。
장성하고 평소 열이 있는 사람이나 혹은 술을 먹는 무리는 사기에 감촉한 초기에 한기가 아직 열로 변화하지 않고 음사가 복열로 폐색하지 않아 음이 외부에 응체하고 열이 내부에 울체하므로 내번하고 옷을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으니 이른바 한기는 피부에 있고 열은 골수에 있어서 신량한 약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之人의 원문은 之이다.
一發之餘, 表解正和, 此仲景不言之妙。
한번 발생한 나머지 표가 화해하면 정기가 화해하니 이는 장중경의 말하지 않은 오묘함이다.
若以皮膚爲表, 骨髓爲裡, 則麻黃湯証, 骨節疼痛, 其可名爲有表復有裡之症耶?
만약 피부가 표가 되며 골수가 리가 되어 마황탕증이면서 골절이 아프면 표증이 있고 다시 리증이 있다고 이름할수 있는가?
然仲景傷寒一書, 人但知爲方家之祖, 而未解作秦漢文字看, 故於大經大法之意, 反有疑似。
大經大法:아주 공정하고 떳떳한 원리와 법칙
그러나 장중경의 상한론 책은 사람들이 단지 방가의 시조임을 알고 아직 진나라 한나라 문자를 이해하지 못하므로 대경 대법의 의미는 반대로 비슷해 보인다.
而後世賴其餘澤者, 往往類輯傷寒方論, 其間失其本義, 及穿鑿者亦有之。
*餘澤:끼치고 남은 혜택
*穿鑿: 1.구멍을 뚫음. 2.어떤 원인이나 내용 따위를 따지고 파고들어 알려고 하거나 연구함. 3.억지로 이치에 닿지 아니한 말을 함
후세에 남은 혜택을 의지하는 자가 왕왕 상한방론과 유사하게 모아 간혹 본의를 잃어버리고 이치에 닿지 않게 말하는 사람도 또 있다.
矧以雜病爲論, 但引其例乎?
하물며 잡병을 논의해 단지 예만 인용하는가?
茲趙氏釋疑, 可謂得其旨趣。
이 조씨가 의심을 풀고 취지를 얻었다고 말할 수 있다.
且《黃帝鍼經》有論皮寒熱, 肌寒熱, 骨寒熱等例。
황제침경에서 피부 한열, 기육 한열, 뼈의 한열등을 논의한 예가 있다.
如此則仲景所論, 分邪在皮膚骨髓之殊, 雖欲以盡證例之變, 蓋自有所本云。
이와 같으면 장중경의 논의대로 사기가 피부와 골수에 있음이 다르니 비록 증례 변고를 다하는데 대개 저절로 근본이 있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5 의가류 34, 손일규, 적수현주, 대성문화사, 32-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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