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레포트) 기술지향주의, 생태지향주의 - 기술지향주의 찬성 주장글
- 최초 등록일
- 2020.07.21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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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술지향주의와 생태지향주의 중 기술지향주의에 찬성하는 내용으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산문식으로 풀이하여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 총 5페이지로, 최대한 많은 내용을 담아 작성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인간이 이 ‘과학기술’의 힘을 빌려서 환경 저항을 깨부수고 더 많은 개체수를 확보해 왔다고 봅니다. 맬서스의 인구론이 혁파된 원인은 일정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식량의 비율을 높여주는 비료와 같은 기술(프리츠 하버의 암모니아 합성법 등)의 발전으로 과거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또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질병을 정복하면서 인류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즉 인류는 ‘과학기술’의 가호 아래에 환경저항을 있는 힘껏 줄여가며 지금 여기까지, 76억여의 인구를 만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물론 미숙하고 어리석은 개인/집단 때문에 과학기술이 그릇되게 사용된 사례도 존재합니다만, 우리가 ‘사람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칼을 만들지 말자’, ‘보행자를 뺑소니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를 만들지 말자’와 같은 논의를 하지 않는 것처럼 과학기술 그 자체에게 비난을 씌워선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과학기술은 인간 이성이 만들어 낸 최고의 생존도구이고,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건 칼로 사람을 찔러 희생자를 낸 ‘살인범’이나 사람을 쳐서 불구로 만든 ‘뺑소니범’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기술 지향적 발전과정의 산물의 혜택으로 생존한 인류의 후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과학기술이 ‘너 때문에 홍수도 나고 지구온난화도 일어나잖아!’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과학기술이 감정을 느낀다면 몹시 억울하고 슬퍼하지 않겠습니까? 재해가 일어나고,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하는 빈도가 과거에 비해 더 파괴적이고 대규모로 일어나는 경향 또한 인류의 증가로 인한 반발력으로 생긴 일종의 ‘환경 저항’이라고 간주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고대세계에서 인류가 걱정할 자연재해는 가뭄과 홍수 등이 전부였겠지만 21세기 우리는 지구온난화라는 범지구적 환경저항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인류가 그만큼 더 많아졌고 오래되었기에-> 그만큼 사회 발전정도가 더 커졌기에-> 그에 따라 인류 생활에 인과적으로 따라오는..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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