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일반화학실험 양배추 PH 지시약 결과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7.17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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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천대학교 일반화학실험 양배추 PH 지시약 결과보고서입니다.
목차
I. 실험 데이터 및 처리
1. Part II: pH 용액의 pH 검사
2. Part III: 여러 화합물의 pH 검사
II. 실험 결과에 대한 고찰
III. 다음의 질문에 답하시오.
1. 만능 pH 지시약(universal pH indicator)이란 무엇인가? 붉은 양배추로부터 추출한 색소가 만능 pH 지시약으로 사용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2. 아세트산(CH3COOH)과 에탄올(C2H5OH)는 분자 구조에 모두 수소를 가지고 있는데, 아세트산은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띠나 에탄올은 그렇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3. 증류수의 pH는 중성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증류수를 시료로 사용한 실험 결과의 색은 pH 7 표준용액의 색과 같았는가? 만약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4. 양배추 지시약을 가하였을 때 pH 5 용액의 색은 pH 5 표준용액의 색과 같았는가? 또한 양배추 지시약을 가하였을 때 pH 9 용액의 색은 pH 9 표준용액의 색과 같았는가? 만약 다르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5. 사과나 레몬 등은 산성을 띠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실험 결과에 대한 고찰
붉은 양배추에서 pH 지시약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추출해 pH 표준용액에 양배추지시약을 떨어뜨려 pH에 따른 각각의 색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화합물 용액의 pH를 측정해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용액의 성분(산성/중성/염기성)을 구분해본 결과 식초, 에탄올, 사이다, 증류수, 레모나, 아스피린의 액성은 산성이었고, 암모니아수, 유리창 세척제, 베이킹 소다, 빨래비누 조각의 액성은 염기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증류수와 에탄올은 이론상으론 중성이어야 합니다. pH7 표준용액의 양배추 지시약의 색상을 푸른색이었지만, 실험 결과는 에탄올과 증류수는 연한 보라색으로 pH가 7일 경우의 색과는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는 공기중의 이산화탄소가 증류수와 에탄올에 녹아들어갔기 때문이며 이산화탄소는 물에 녹아 들어 탄산이 되고 수용액 속에서 약산성을 띱니다. 따라서 이번 실험으로 이론과 실험 결과의 차이점이 왜 나타나게 되었는지와 다음번 동일한 실험을 할 경우, 증류수와 에탄올은 이론과 다르게 나온다 해도 자연스러운 결과로써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의 질문에 답하시오.
1. 만능 pH 지시약(universal pH indicator)이란 무엇인가? 붉은 양배추로부터 추출한 색소가 만능 pH 지시약으로 사용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 만능 pH 지시약: pH 지시약 여러개를 혼합해서 넓은 pH의 범위에 걸쳐서 각각의 pH에 따라 다른색을 나타내는 산염기 지시약을 말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