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의 신규수익창출방안
- 최초 등록일
- 2020.07.17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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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신규수익창출방안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한국투자저축은행의 현재 수익 상황
1)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재무 건전성 평가
2)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수익성 평가
2. 한국투자저축은행의 향후 수익 창출 방향
1) 기업금융 편중 구조의 개선
2) 신규 수익 창출을 위한 지역친화상품 제안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금 및 예금 상품을 위주로 운영하는 시중 일반 은행과 저축은행의 차이는 무엇일까? 과거에는 상호신용금고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저축은행은 시중 은행과 달리 제1금융권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리고 특히 2011년의 상호저축은행 영업정지사건 등과 같이 과거에 여러 번의 부실경영 사태를 맞이한 경험이 있다는 이유로 막연히 위험한 금융기관일 것이라는 오해를 사곤 한다. 그러나 저축은행도 본질적으로는 다른 금융기관과 다를 것이 없으며, 즉 고수익-고위험 및 저수익-저위험(High-risk and High-return, Low-risk and Low-return)의 원리를 따르는 금융기관 중 하나이다.
대체적으로 그 규모는 시중 은행에 비해 작으며, 대개 특정한 지역에 기반해 운영되고 있다. 여신과 수신, 즉 대출과 예/적금을 기본으로 운영되는 점은 시중 은행과 대동소이하다. 저축은행의 일반적인 기대수익률은 제1금융권, 즉 시중 일반 은행의 예금 및 적금에 비해 약간 높지만 그 수준은 보통 1% 내외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저축은행의 금융상품 위험도는, 사람들의 편견이나 선입관과는 달리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주식, 펀드 등 파생금융상품에 비하면 특히 낮은 위험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만큼 높지 않은 수준이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금융상품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저축은행에 있어 일반은행과 방향을 달리하는 것은, 비교적 금리가 높으면서도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예금과 정기예금/적금 상품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대개 지역 기반의 “금고”로 출발했기 때문에 고객들의 접근성이 낮을 수밖에 없으므로, 그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1금융권보다 1% 정도나마 높은 금리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이 대개 연리 2% 초반인 데 비해, 많은 저축은행은 2% 후반대의 정기예금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수시입출금 예금의 경우에도 저축은행은 1% 후반대의 이율을 제공하면서 제1금융권(1% 초반)보다 높은 금리의 상품을 운영 중에 있다.
참고 자료
한국투자저축은행, 제38기 1분기 한국투자저축은행 현황, 한국투자저축은행, 2019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국내 최초 ‘소비자 평가 좋은 저축은행 순위’ 발표…유진저축은행 1위’(2019.10.29)
메트로서민금융(김유진 기자), ‘기업금융으로 3조원 자산 한국투자저축은행’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