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검사를 통한 청소년 대사성 질환(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유병율 조사, 한국인 대사성 질환 유병율, 건강보험료 지출 현황, 현 학생건강검진 현황, 소아 청소년 비만

소개글

"유전자검사를 통한 청소년 대사성 질환(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유병율 조사, 한국인 대사성 질환 유병율, 건강보험료 지출 현황, 현 학생건강검진 현황, 소아 청소년 비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문

II. 요약문

III. 제 1장 사업계획개요
1. 현재 학생 건강검진 항목 및 방법
2. 학생 건강검진 비용
3. 학생 건강검진 결과
4. 소아·청소년비만(2015~2019년)

IV. 제 2장 운영내용
1. 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인가?
2. 한국인 유병율
3. 건강 보험료 지출 현황과 환자수
4. 유전자 검사(유전체 검사)

V. 제 3장 운영제안

VI. 제 4장 기대효과 및 결론

본문내용

한국인들은 지속적으로 지방 섭취의 증가, 고 칼로리 식이 등 급격한 식생활의 변화를 겪고 있다. 더하여 만성적인 운동 부족, 스트레스 증가 등 급격한 생활습관의 변화도 함께 겪고 있다. 성인에게도 문제지만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에 심각한 문제로 다가올 것이다. 특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등 대사성 질환의 유병율은 지금 서구 사회가 겪고 있는 것 이상으로 심각하게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예측 할 수 있다.

현재 학교 검진을 시행하고는 있지만 일부 표본 집단에서만 시행되고 있고, 검진내용도 신체계측과 기본적인 검사만 시행하고 있다. 비용적 측면에서 어쩔 수 없다하여도 청소년 검진에서 현재의 혈액검사 항목으로는 미래에 발생될 문제들을 미리 알아내기는 어렵다. 가령 미래에 당뇨 위험이 매우 높은 청소년들은 현재 청소년기에 아무리 혈당을 측정해 보아도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혈압도 마찬가지이다.

진정한 검진의 목적은 그 질병의 예방에 있다. 성인들에서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 등을 진단한다 해도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청소년기에 그 위험도를 미리 예측할 수만 있다면, 그리하여 미리 생활습관, 식이 습관의 개선과 예방을 통해 청소년기부터 미리 예방교육을 실시한다면 성인이 된 후 이러한 대사성 질환의 발병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다.

다행히 최근 유전자 분석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질병의 위험도를 알아낼 수 있다. 본 프로젝트는 모든 데이터가 정상으로 나오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유전자 분석을 통해 대사성 질환의 위험도를 알아내고, 현재 혈액 검사에서 데이터가 정상으로 나온다 하여도 유전자적 위험한 상태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생활 습관 교정, 식이 습관 교정을 통해 미리 예방 프로그램을 어릴 때부터 가동하자는 데에 그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