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남진에 대한 백제의 대응책과 그의 결과 분석: 백제 阿莘王代를 중심으로

소개글

고구려의 남진에 대한 백제의 대응책을 정리하고 분석해본 레포트입니다.
백제의 대응책은 아신왕대를 중점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본 자료를 통해 좋은 점수를 취득하였습니다. 구매자분들께도 큰 도움이 되리라 자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머리말

2. 고구려의 남진에 대한 아신왕의 대응
1) 국내- 왕권 확립,귀족과의 연합을 통한 내치 안정
2) 국외- 왜(倭)와의 우호관계 강화

3. 대응책의 결과 분석
1) 對고구려 전쟁에서의 실패
2) 잇따른 왕위 계승 분쟁 야기

4. 맺음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4세기 중엽 백제는 전성기를 맞았다. 근초고왕(近肖古王), 근구수왕(近仇首王)으로 이어지는 이 기간 동안 백제는 율령을 반포하고, 공복을 제정하는 등의 내치를 다졌다. 또한 외부적으로도 고구려의 국왕을 사살하는 등의 전과를 거두며 확장된 백제의 국력을 널리 떨쳤다. 근구수왕을 이은 침류왕(枕流王)은 진(晉)에 조공을 하고 불교를 수용하는 등 정력적으로 활동하였지만. 침류왕은 즉위한 이듬해에 사망한다. 왕이 즉위 1년 만에 사망하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으로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침류왕의 사망원인을 불교 공인과정에 불만이 있던 지배층의 반발과
이에 따른 갈등에서 찾는 견해가 널리 받아들여졌다. 또한 침류왕 이후 즉위한 진사왕(辰斯王)을 反불교세력의 필두로 상정하여 그가 침류왕 사망당시 태자였던 아신(阿莘)을 왕위계승 분쟁 과정에서 밀어내고 즉위한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1) 2) 하지만 진사왕 7년, 진사왕은 왕권을 강화하고자 하는 욕구를 궁실을 고쳐 짓고 기이한 새와 화초를 기르는 상징을 통해 드러냈다. 3) 이는 곧 지배층들의 내부반발을 낳았다. 또한 외부적으로도 백제 내부의 혼란을 틈타 고구려가 침범하여 석현성(石峴城) ,관미성(關彌城) 등을 상실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위기를 진사왕은 사냥을 통한 극복하고자 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즉위 8년째인 392년 사망한다. 관미성 함락 이후 사냥을 나간 기록이 있는 등 진사왕의 죽음도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때문에 그의 죽음 역시 왕권강화 의욕에 대한 불만과 ,고구려의 남진에 위기감을 느낀 귀족계층의 지지를 받은 아신왕에 의한 찬탈에 기인한다고 보는 견해가 다수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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