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과 임상심리학 (정신질환 치료의 역사,정신분석,개인심리학,분석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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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_ ‘정신질환’ 치료의 역사
2_ Sigmund Freud(1856~1939)
3_ 정신분석
4_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5_ 융의 분석심리학
6_ 임상심리학의 발전

본문내용

1_ ‘정신질환’ 치료의 역사

1. 고대 원시사회의 귀신 론
1) 정신질환을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이해함
2) 샤먼이 정신 질환의 치료를 위해 주문을 외우거나 신에게 기도 드림(퇴마의식)
3) 트레핀(trephine)이라는 돌로 두개골을 둥글게 절개하는 천공술 실시
: 머릿속의 귀신을 쫓아내기 위한 정신병 치료 방법

2. 그리스, 로마시대의 신체적 원인론
1) 주로 철학자와 의사들이 이상행동을 설명함
2) 히포크라테스(B.C. 460-377)
(1) 정신질환을 조증, 우울증, 광증으로 분류, 기타 간질, 히스테리, 산후 정신병, 급성 뇌 증후군에 대해 기술
(2) 정신병의 원인은 신의 영향력을 부인하고, 인간 성향의 결정 요소로 피, 흑담즙, 황담즙, 타액의 4체액 설 주장
(3) 4체액이 균형을 이루지 못할 때 정신질환이 걸린다.

3. 중세서양의 귀신론
1) 흑사병, 잦은 전쟁, 로마 카톨릭 교회의 분열 등으로 혼란스러운 중세에는 정신 장애를 미신과 귀신론으로 이해함
2) 정신 장애는 귀신들린 것으로 보고 가혹한 벌을 주어 귀신을 쫓아낼 수 있다고 봄(마녀사냥)

4. 중세 이후의 발전
(르네상스와 종교개혁 그리고 자연과학의 발달)
1) 와이어 Weyer(1515-1588)
(1) 악마설을 부인, 마녀사냥 비난
(2) 정신질환은 의사가 치료해야 한다고 주장 (NOT 종교인 진단)
즉, 정신이상을 ‘병’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함
(3) 정신의학의 제1차 혁명, 최초의 정신과 의사

5. 와이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17세기 까지는
1) 정신장애인을 수용소에 감금하고 쇠사슬, 매질함
2) 정신질환자들의 수용소를 일반인에게 돈을 받고 관람도 시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