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의 마르크스주의 수용
- 최초 등록일
- 2020.07.06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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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쉰의 마르크스주의 수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루쉰과 마르크스주의
2) 루쉰과 마르크스주의 해석
3) 루쉰 안에 살아있는 마르크스주의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동양의 근대화란 동양이라는 독자적인 공간에서의 근대의 창출을 의미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는 서양의 모방이 곧 근대화라 착각해온 것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이 착각이 우리들 자신에게 왜곡을 만든다고 하였다. 우리는 나쓰메 소세키와 루쉰을 통해 소세키가 자기본위(自己本位)를 통해 독자적인 근대를 창출했고 루쉰은 ’인간의 확립‘ 이야말로 근대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여 국민의 자기변혁을 제일의 과제를 삼았던 것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고에서는 히야마 히사오의 “동양적 근대의 창출” 의 제 6장에서는 “마르크스주의의 루쉰적 수용“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며 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떠한 시사점을 주는 지에 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1. 루쉰과 마르크스주의
‘이전부터 그토록 잘 알고 있었던 자신의 계급을 증오하고 그 괴멸을 조금도 애석해 하지 않았었는데, 그 후 또 현실의 교훈에 의해 신흥무산자에게만 장래가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이것은 루쉰과 마르크스주의와의 관계를 논할 때 자주 인용되는 ‘이심집(二心集) 서언 가운데 나오는 말이다.
참고 자료
히야마 하시오, 정선태 역 , 동양적 근대의 창출 , 소명출판, 2000
박상환, 『고쳐읽는 중국철학이야기』, 상, 2011.
박상환, 동서소통의 철학과 현대적 전환
마르크스 앵겔스 문학예술론, 미다스북스, 2015
후지소죠, 백계문 역, 루쉰, 동아시아에 살아있는 문학, 한울아카데미,2014
루쉰 아Q정전,북로드, 2015
김호기, 예술로 만난 사회, 돌배게,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