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발견' 독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0.07.05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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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의 발견' 독서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최광현, 『가족의 발견』, 서울 : 부키, 2014
2. 저자
3. 내용요약
1) 착한사람
2) 상처받은 가족
3) 가족의 발견
4) 나와 가족을 보듬다
본문내용
1. 최광현, 『가족의 발견』, 서울 : 부키, 2014
2. 저자
저자 최광현 교수는 현재 한세대학교 상담대학원 가족상담학 교수이며 연세대와 독일본대학교에서 가족 상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가족의 두얼굴, 『나는 남자를 버리고 싶다』,『가족세우기 치료』, 『인형치료』등이 있다.
3. 내용요약
◐ 착한사람
- 착한 사람이 행복하지 못할까 - 상담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착한사람이 많은데 삶의 만족과 행복과는 먼 경우가 많다. 착하게 살면 잘된다는 흥부의 법칙 즉, 권선징악 세계의 교육을 받고 자라왔다. 이것은 가정을 벗어나면 막이 내리며 삶의 세계는 무한 경쟁과 약육강식의 세계이다. 처음부터 착한아이가 아니라 어른의 요구와 환경에 맞추어진 것이며 사회에 진출했을 때 갈등을 겪게 된다. 착한 사람은 겸손, 조심성, 소극적 태도로 자기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데 메슬로는 『요나 콤플렉스』라 불렀다. 해결책은 어린 시절 역할가면 즉, 페르소나를 살펴보아야 하며 부모요구, 친구에게 적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짜 ‘나’일수 있기에 진짜 ‘나’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착한이들이 살기위해서는 타인에 대한 배려도 중요하나 자신의 감정을 배려함이 더욱 중요하다
-내안에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살고 있다. 소방관이 방화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처럼 인간은 양면성이 존재한다. 인간의 내면에는 ‘의식하는 나’를 대표하는 자아(ego)와 ‘무의식에 있는 나’를 대표하는 그림자(shadow)가 있는데 그림자는 자아의 어두운 면이다. 인격은 이 두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데 만약 한쪽으로 기울면 문제가 생긴다. 어두운 면을 상징하는 지킬 박사와 선한 하이드의 욕망은 늘 마음속에 존재하여 이 둘은 시소게임을 하는데 심리적 시소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를 의학적으로 정신이상, 신경쇠약이라 한다. 자아를 크게 성장시킬수록 그림자도 커지며 이를 적절히 유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융은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