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로저(Closer, 2004)] 감상문

소개글

마이크 니콜스 감독의 2004년작
클로저(Closer)영화 감상문입니다.

약 6가지 부제로 구분해 감상을 담았습니다.
잘 활용 부탁드립니다.♡

목차

1. Intro
2. 낯섦과 진실 사이
3. 사랑의 종말
4. 선택의 순간
5. 미화
6. 맺음말

본문내용

‘Hello, Stranger!' , ’안녕, 낯선 사람!‘ 이라는 대사와 함께 도심 한복판에서 댄과 앨리스는 운명적인 만남을 한다.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지만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둘의 만남은 병원 치료를 하러 병원을 가고 서로 도움을 주면서 자연스레 발전한다. 댄은 부고 기사를 쓰는 직업으로 소설가가 꿈인 청년이었고 앨리스는 뉴욕 출신의 스트립 댄서였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은 동거를 하게 되고, 댄은 그녀의 삶을 소설로 쓰면서 소설가로 멋진 데뷔도 하게 된다.
이 와중에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댄은 사진관을 찾았다가 사진작가 ‘안나’를 만나고 안나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안나 역시 그 감정이 싫지 않았지만 애인이 있음을 알고 포기하게 되고, 말도 안 되는 설정이지만 우연히 만난 한 의사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이들 커플은 서로 얽히고 얽히는 관계를 가지며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줄거리를 보면 상당히 어색하고 이상한 설정으로 등장인물 등이 만난다. 우연히 여자의 사고로 만난 댄과 앨리스는 이상하리만큼 서로에게 끌렸고, 안나와 의사 ‘래리’가 만난 장면은 말 그대로 댄의 어이없는 채팅 장난으로 만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