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case_컨퍼런스-뇌수막염 케이스스터디 casestudy
- 최초 등록일
- 2020.07.02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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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학 컨퍼런스 및 케이스 스터디 내용입니다.
목차는 문헌고찰, 사정 그리고 간호진단 및 과정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바이러스 뇌수막염에 관한 케이스 스터디이며
낙상고위험과 같은 그런 뻔한 케이스 교수님이 싫어하셔서 안했습니다.
케이스 스터디로 항상 A위로 밖에 안받아봐서 이상한 케이스를 잘 모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patient history 사정
3. 간호진단 및 과정
본문내용
< 정의 >
뇌수막염은 '뇌'와 뇌조직을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수막염을 합친 말입니다.
한편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이란 바이러스에 의해서 뇌조직과 수막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뇌수막이나 뇌실질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이 바이러스나 결핵균, 세균에 의한 경우이고 이 밖에도 곰팡이균이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원인 >
원인은 아주 다양합니다. 이 중에서 자주 발생하는 소아의 바이러스 뇌수막염은 장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바이러스 뇌수막염(무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90% 이상이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이며 콕사키바이러스(Coxsackievirus)와 에코바이러스(Echovirus)가 무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엔테로바이러스입니다. 이 밖에 잘 알려져 있는 수족구병, 인두염, 유행성 결막염 등도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 증상 >
공통적으로 고열과 심한 두통이 나타나며, 뇌실질을 침범한 뇌염은 의식, 성격의 변화와 함께 경련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상 증상으로 열,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나며, 진찰상 수막자극징후 등이 있을 수 있다. 대개 갑작스럽게 시작되며, 38도 이상의 고열을 보입니다. 일반적인 감기나 독감과 비교할 때 그 강도가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혼수상태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뇌염은 뇌실질에 변성을 일으켜서 인지기능장애나 간질이 후유증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증상의 진행양상은 원인균주에 따라 다양한데, 세균성의 경우 1~2일 이내에 증상이 급격하게 진행하는 반면 바이러스성은 일반적으로 3~4일, 결핵성은 1~2주일 이상에 걸쳐 증상이 진행합니다. 조기에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한 후유증을 남기는 세균성 뇌수막염과 비교할 때, 바이러스 뇌수막염은 정상 면역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비교적 치료가 잘 되고 7~10일이면 대부분 완전히 회복됩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도 - 의료정보 - 질환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