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오스틴의 오만과편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0.07.0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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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인오스틴의 오만과편견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빙리와 제인 사이에 사랑이 싹트다
2. 다아시, 엘리자베스에게 빠져들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는...
3. 샬럿이 콜린스와 결혼하게 된 전말
4. 빙리는 떠나고 제인은 상심하다
5. 헌스포드에서 다아시, 엘리자베스에게 청혼을 하다
6. 엘리자베스, 더비셔에서 다아시와 재회하다
7. 막내 리디아, 위컴과 결혼하다
8. 빙리와 제인, 다아시와 엘리자베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다
본문내용
[빙리와 제인 사이에 사랑이 싹트다]
베넷 가에서 약 5Km 떨어진 네더필드 파크에 부유한 총각 빙리가 이사를 오게 된다. 이 소식은, 오직 딸 다섯을 좋은 데 시집보내는 것이 유일한 목표인 베넷 부인을 흥분시킨다. 금방이라도 그 총각과 자기 집 딸들 중 하나가 결혼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감에서다. 빙리는 부자일 뿐 아니라 잘생기고 신사다우며, 성격도 좋은 젊은이였다. 그는 이사 온 후, 자기 누이 둘, 처남, 친구 다아시와 메리튼에서 열린 무도회에 참석하게 되며, 거기서 베넷 가의 맏딸인 제인에게 마음이 가서, 유일하게 제인과만 두 번 춤을 춘다. 물론, 제인도 빙리에게 호감을 느낀다.
하루는 빙리의 누이 캐롤라인으로부터 제인에게 네더필드로 놀러오라는 편지가 온다. 날씨가 곧 비가 올 상황이었으나 베넷 부인은 제인을 네더필드에 오래 있게 하려는 의도로 마차를 내주지 않고 말을 타고 가라고 한다. 물론, 빙리 씨와 제인을 엮어보려는 심산이었다. 베넷 부인의 소원대로 말을 타고 가다 비를 만난 제인은 감기에 걸려 집으로 바로 돌아올 수가 없게 되었다. 언니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둘째 엘리자베스는 언니가 걱정되어 다음날, 진흙탕 길을 걸어서 네더필드에 도착한다.
엘리자베스는 제인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함을 알게 되었고, 제인은 동생에게 자기 곁에 있어달라고 요청하는 바람에 엘리자베스도 빙리의 저택에 머물게 된다. 거기서 엘리자베스는 빙릴의 누이들이 앞에서는 제인을 걱정하는 듯하나 돌아서서는 전혀 무관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빙리는 일관되게 제인을 걱정해 주었고, 의사를 불러주었다. 제인이 차도를 보이기 시작하자 매우 기뻐하며 그녀가 머무는 방의 벽난로의 불을 손수 지펴주는 등 세심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제인과 단 둘이 꽤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며 적극적인 모습도 보였다. 그런 빙리의 관심은 제인의 병세를 살펴달라는 엘리자베스의 요청에 네다필드를 방문한 베넷 부인과 어머니와 함께 따라온 키티와 리디아의 교양 없는 모습을 보고도 계속되었다는 점에서 엘리자베스는 빙리가 언니인 제인을 사랑한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