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수업때 작성했던 내 생각 글쓰기 자료입니다. 성형이라는 이슈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내 관점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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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가 세계 성형시장 규모를 조사한 결과, 2011년 기준으로 세계 성형시장 규모는 약 21조원이며, 그 중 한국 성형시장은 5조원으로 세계 시장의 4분의 1을 차지한다고 밝힘으로써 한국이 자타공인 성형대국이라는 사실이 통계로 확인되었다. 또한 영국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국제미용성형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입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1년을 기준 한국이 1000명당 13.5명이 성형수술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인구 대비 성형비율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연령에 상관없이 성형을 통한 인생역전을 꿈꾸며 성형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실제로 성형을 한다.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Let 美人’이라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의 성형을 통한 인생역전을 이루어주는 방송으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실생활,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는 이런 현상들은 현대 우리나라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얼마나 성형에 관심이 많은지 보여준다.

참고 자료

·나윤경, 태희원, 노주희, 장인자, 이지은/「십대 여성의 외모중심 인식을 추동하는 일상과 성형의료산업」/『한국여성학』 제 25권 4호/2009/p.88~92
·임지선/『현시창 :대한민국은 청춘을 위로할 자격이 없다』/문학동네/2012/p.36
·무신집권이 鐵의 수취와 명학소민의 봉기」/『한국중세사연구』/제15호/한·김기섭/「고려 국중세사학회/2003/p.45~76
·윤수미, 정다운, 정주희/「무용전공학생의 미용성형 인식 및 경험 실태 조사」/『한국무용학회지』제 30권 제 3호/한국무용학회/2013/p.67~87
·“스웨덴 `차별의 벽'에 고학력 이민자도 좌절”/2013.05.24/연합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277994
·하수정/“8시간환생녀 ‘못생겼다고 클럽 입장거부, 충격’ 성형 이유”/2013.11.06/Newsen/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1060559280510
· 안아람/“‘롤’이 뭐길래… 출근․등교도 잊는다”/2013,10.10,/한국일보/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10/h2013101003355721950.htm
· 윤성준/「미용성형서비스의 구매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문화적가치와 매체노출의 역할을 중심으로/『문화산업연구』 제 13권 2호/2013/p.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