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개척으로인한 동북아 해양력 변화.

소개글

"북극항로 개척의 대한민국의 해양정세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동북아시아 해양의 미래.

2. 해양력 비교를 위한 리베르타의 법칙.

3. 대한민국 해군과 러시아해군 비교.
3.1 러시아의 태평양 함대 전력.
3.2 대한민국의 해군 전력.
3.3 태평양함대와 대한민국 함대 비교.

4 북극항로 개척의 영향.
4.1 태평양함대-북방함대 연계.
4.2 동북아시아 해군 군비증강.

5 결론 : 왜 원자력 잠수함인가.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동북아시아 해양의 미래.
1990년대 소비에트연합이 붕괴되면서 러시아는 큰 혼란에 빠졌지만 2000년대 들어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경제복구에 힘쓰면서 2010년대에는 그 효과가 가시화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러시아의 경제복구와 함께 북극항로 이용가능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북극항로 개척은 여러 이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우리에게 이점만을 작용하고 어두운 이면은 없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될 것이다. 필자는 이것이 우리의 국방과 동북아 정세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러시아의 해군은 과거 소련의 해군을 계승했고 지금까지도 미국에 이은 세계에서 2번째로 강력한 해군을 보유중이다. 다만 러시아의 장대한 영토로 인해 바다가 나뉘어져 해군이 각기 다른 바다의 4개의 함대로 편성되었고 항시 각개격파의 위험이 있어 큰 효과를 발휘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북극항로가 열리게 되면 러시아 해군의 태평양 함대와 북방함대가 하나로 작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된다. 반면 우리나라의 국방미래는 비교적 밝지 못하다. 저출산으로 인해 현역병 수가 크게 줄어들 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국방력 저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본 글은 현재 대한민국과 러시아 해군을 비교해보고 북극항로 개척의 그 영향과 어떻게 이를 대응해 나가야 되는지 알아볼 것이다.

2. 해양력 비교를 위한 리베르타의 법칙.
해양전력 비교를 위한 배수량 비교법을 이용하려한다. 우선 리베르타의 법칙에 의거하여 함대의 주력무기의 배수량의 총합인 총 톤수를 기준으로 정량적으로 비교하는 방법으로 군사력을 비교할 것이다. 이 두가지 비교가 비교적 적은 차이라면 단순 배수량에 의한 전력 비교는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큰 차이가 난다면 이는 꽤나 근거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이외에 비대칭전력의 운용을 부분적으로 참고할 예정이다.

3. 대한민국 해군과 러시아해군 비교.
러시아의 해군은 발트해의 발트 함대, 북극해의 북방 함대, 흑해의 흑해 함대, 태평양(동해)의 태평양 함대, 카스피해의 카스피해 분함대 등 4개의 함대와 1개의 전단으로 구성되어있다.

참고 자료

우상민, 『2020년 극동러시아 新이슈, 新정책』, 『러시아 블라디보스톡무역관』,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3/globalBbsDataView.do?setIdx=242&dataIdx =179921 (2020-6-10접속).
열혈국방,『잠수함의 약점을 찾아서』, https://mnd-policy.tistory.com/404 (2020-06-9접속).
신인호,『대한민국 군함이야기』,『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190930/1/BBSMSTR_000000010206/view.do (2020-06-9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