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받은 영화 '처음 만나는 자유' 경계성 성격장애(우울증)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06.24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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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처음 만나는 자유' 경계성 성격장애(우울증)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주요인물 분석
3. 주요인물의 병리적 문제와 증상
4. 주인공의 병리적 문제 원인
5. 병리적 문제 극복 계기
6. 영화 속 영화 속 부모, 가족, 지인, 의료진 등의 대응
본문내용
1. 줄거리
냉전과 월남전의 영향으로 미국 역사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인 1970년대 초기.
18살 난 수잔나 케이슨(위노나 라이더)은 사회와의 괴리를 느끼고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린다. 어느날 두통 때문에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한 그녀는 '자살 미수' 판정을 받아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게 된다. 그녀는 끝까지 자신의 자살 기도를 부인하지만 '인격경계 혼란장애'라는 병명으로 '클레이 무어' 정신 요양원에 입원하게 된다.
요양원에서 수잔나가 만나게 되는 여러 사람들을 만난다. 수잔나를 환자답지 않게 대해주는 유일한 사람인 간호사 발레리(우피 골드버그 분). 룸 메이트 이자 환상 거짓말을 하는 조지아(클리어 듀발), 일명 'Daddy's Girl' 이라 불리는 데이지(브리트니 머피 분), 얼굴 화상으로 흉한 외모를 갖게 된 폴리(엘리자베스 모스 분), 그리고 마약과 헤로인 복용으로 끊임없는 방황을 거듭해 떠남과 돌아옴을 반복하며 끝내 요양원을 떠나지 못하는 탈출의 귀재 리사(안젤리나 졸리 분)가 그들이다.
<중 략>
2. 주요인물 분석
① 수잔나
보드카 한병과 아스피린1통을 먹어 자살시도를 한다. 반강제적으로 클레이 무어라는 정신병원에 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서 마약 중독과 끊임없이 방황을 하는 리사를 만나고 그녀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에 있는 소녀들을 만난다. 자신과는 너무 다른 리사와 차츰 가까워지고 자신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던 소녀들과 친해지면서 병원 안에서의 생활이 익숙해져 간다. 리사와 플로리다로 탈출하려는 도중 들린 데이지의 집에서 큰 변화를 맞이한다. 데이지의 자살에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고 돈만 훔쳐 달아나는 리사의 모습을 보고 혼란에 빠진 수잔나는 다시 정신병원으로 돌아온다. 이 사건 이후로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상담을 받으며 18개월만에 퇴원을 하게 된다.
② 리사
8년동안 병원을 탈출하고 돌아옴을 반복하며 폭력적이고 충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문제를 일으킨다. 자신이 탈출하기 전 가장 가까웠던 친구의 방에 수잔나가 있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