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간호학, 노인시설경영 - 노인성질환, 퇴행성질환, 알츠하이머치매, 치매 정의 종류 분류 인지기능 예방 의사소통 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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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치매의 증상
- 뇌의 어느 부위에 손상을 받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
① 전두엽 : 기억담당, 사고, 감정, 문제 해결
-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고 쉽게 화를 내는 성격으로 변화

② 두정엽 : 공간 파악 능력 담당, 감각
- 방향 파악, 시계 바늘의 위치를 보고 지금 몇 시 정도인지를 파악하는 능력
- 옷을 제대로 입을 수 있는지 아는 능력

③ 측두엽 : 언어 기억을 말과 글로 표현, 기억력, 학습력
- 상대방의 발 이해 못하고 자신의 말도 할 수 없게 된다
- 측두엽의 해마 손상 시 최근의 대화내용 기억하기 어려우며, 요리 도중 무슨 요리를 하려고 했지?

④ 후두엽 : 시각
- 무언가 보고나 인식하는 능력
- 눈이 멀쩡하여도 자기가 본 것 파악 못함

주요 치매 위험요인 ­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음
사회연구학적(연령, 성별, 학력) 및 가족력
1) 만성질환(심혈관 질환) - 뇌혈관 손상 치매
2) 정신질환(우울증, 과도한 스트레스 등) : 뇌기능 저하
3) 환경적(생활습관 : 음주, 흡연, 비만 운동 부족 등) : 뇌세포 손상

치매의 종류
① 가역적 : 퇴행성 치매(뇌질환에 의한) 알츠하이머병, 전두-측두엽치매, 루이소체치매, 파킨슨병에 의한 치매 등
② 뇌혈관성 치매(다발성 경색에 의한)

< 중 략 >

치매의 치료
1-1. 약물요법 : 인지기능 개선제
- 현재로는 인지기능 개선제가 치매대상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제로 정신행동 증상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
- 대표 인지기능 개선제 :
1) 아세틸콜린분해효소 억제제(콜린성 제제;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 ACEI) (기억력 유지 도와주는 물질)
아세틸콜린분해 효소를 억제 → 치매로 인해 저하된 시냅스 간극의 아세틸콜린 정상농도 유지 → 인지기능 향상 콜린성제제로 뇌의 아세틸콜린 활성도를 증가시키는 약물로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없지만 6개월~2년 정도 병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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