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재난간호사례보고서 - 태풍'링링' 당시 상황, 피해 원인, 전후대책 및 필요한 간호

소개글

응급 및 재난간호 과목에서 과제로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태풍'링링'을 중심으로 당시 상황, 피해 원인, 전후대책 및 필요한 간호 및 느낀점을 기술하였습니다.
정책 및 체계에 대한 부분과 관련 간호중재를 상세히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서론
1) 태풍이란?

2.본론
1) 피해사례
2) 원인
3) 필요한 대책
4) 필요한 간호

3. 결론
1) 의의 및 느낀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태풍이란 북태평양 서남부에서 발생하여 아시아 대륙 동부로 불어오는, 폭풍우를 수반한 맹렬한 열대 저기압을 말하며, 일본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보다 만 배나 큰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그림 1] 이러한 태풍이 지난 2019년 9월 6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9월 8일 9시에 소멸되었다. 바로 2019년 9월 2일 13호 발생한 태풍 ‘링링’이다.[그림 2] 이는 단 3일 만에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치며 수많은 피해를 일으켰다.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하고, 태풍이라는 자연재난 상황 속에서 간호실무를 알아보기 위해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태풍 ‘링링’은 9월 8일 22시를 기준으로 전북 부안에 2명의 이재민과 사망자 3명, 부상자 13명이라는 인명피해를 야기했다. 또한 7,900건의 공공시설 파손과 1,516건의 사유시설 파손, 161,646가구의 정전 피해를 발생시켰다.[그림 3]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에는, 충남 보령에서 75세 여성이 창고 지붕을 점검하다 강풍으로 함께 날아가 화단 벽에 부딪혀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두 번째로는 경기 파주에서 61세 중국 국적의 남성이 강풍에 날아간 지붕에 머리를 맞아 두부 함몰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인천 중구에서 39세 남성 버스기사가 9월 7일 오후 2시 44분 잠시 쉬기 위해 시내버스에서 내렸다가 한진택배 건물 담벼락에 깔려 사고를 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담벼락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고 나온 관계자가 신고하여 인하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멀지 않은 곳에서 태풍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건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이번 태풍은 전국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켰다.

참고 자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3호 태풍 링링 대처상황 보고(9.8일 23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3호 태풍 링링 대처상황 보고(9.6일 16시)”
박성식(복구지원과), “인천 강화군, 전남 신안군 흑산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2019.9.20)
박성식(복구지원과), “정부, 제13호 태풍『링링』피해 복구비 확정･지원”, (2019.9.30)
최병진(자연재난대응과), “행안부, 태풍 대비 관계기관 대처상황 점검회의 개최”, (2019.9.6.)
성미혜(인제대학교), “응급재해간호 – 재난유형별관리(I)”2018.3.21.
유지성(2006.6), “두부손상 응급환자 간호실무 가이드라인 개발”
김명희, 김명희, 박성하(2013.8), “중증외상환자의 주 외상부위별 특성과 간호활동”, 기초간호자연과학회지 v.15 no.4 p.210 - 218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태풍”, https://stdict.korean.go.kr/main/main.do (2019.10.3.목)
기상청, “태풍”, http://www.weather.go.kr/weather/main.jsp (2019.9.30.월)
국민재난안전포털, “재난문자”“태풍”, http://www.safekorea.go.kr/idsiSFK/neo/main/main.html (2019.10.05.토)
질병관리본부 공식 포스트, “태풍 링링 북상! 풍수해 감염병을 주의!”, https://m.post.naver.com/my.nhn?memberNo=20182790 (20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