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내용이나 논지를 객관적인 논거를 들어 동의하거나 비판하는 쪽으로 비판문 작성 - 민족정체성과 국사교과서
- 최초 등록일
- 2020.06.17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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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대한민국은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여전히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금도 역사는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그러한 역사의 한 가운데서 2015년 우리는 한국사 교과서를 두고 정치권 및 학계 그리고 국민 사이에도 여러 논쟁을 했었다. 우선 가장 먼저 논쟁이 된 부분은 검인정 발행을 국정 발행으로 바꾸려 했다는 점이다. 또 다른 쟁점은 바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관한 부분이었다. 초등 6학년 1학기 사회(역사) 교과서 중 ‘대한민국의 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수립’으로 표기하여 각계각층과 국민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각기 달랐다. 많은 이들은 국가 교과서 논쟁을 통해 ‘민족과 국가가 무엇인가’와 같은 가깝고도 먼 개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었다. 많은 이에 우리는 글 ‘국사교과서 논쟁과 민족정체성의 투쟁’을 읽고 국사교과서와 그 안에 담긴 민족정체성과 관련된 논란을 살펴보고 의견을 내보고자 한다.
글 ‘국사교과서 논쟁과 민족정체성의 투쟁’은 2015년 교과서의 발행 방식을 두고 논쟁이 있었던 점을 다루고 있다. 역사 교과서의 쟁점 뒤엔 사실 근대 민족국가 개념을 보는 각기 다른 입장이 숨어있다. 민족국가를 보는 개념 차이는 사실 민족주의 정체성의 문제로 귀결된다.
참고 자료
박병섭(Park Byoung-Shup). "국사교과서 논쟁과 민족정체성의 투쟁" 사회와 철학 VOL.- NO.31 (2016):65-100 서강대학교
오일형 "일제강점기하에서의 경제성장에 관한 논쟁에 대한 연구" VOL.- NO.- (2008) 목표대학교 대학원
최용기(Choi Yong-Ki).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통성" 憲法學硏究 VOL.12 NO.4 (2006):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