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에티켓(미국, 캐나다, 브라질, 일본, 중국)
- 최초 등록일
- 2020.06.1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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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 비즈니스 에티켓 (미국, 캐나다, 브라질, 일본, 중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미국
(1) 문화적 성향
(2) 비즈니스 미팅 매너
(3) 접대 및 선물
2. 캐나다
(1) 문화적 성향
(2) 비즈니스 미팅 매너
(3) 접대 및 선물
3. 브라질
(1) 문화적 성향
(2) 비즈니스 미팅 매너
(3) 접대 및 선물
4. 일본
(1) 문화적 성향
(2) 비즈니스 미팅 매너
(3) 접대 및 선물
5. 중국
(1) 문화적 성향
(2) 비즈니스 미팅 매너
(3) 접대 및 선물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미국
(1) 문화적 성향
시간, 돈, 기술만 있으면 이 세상 어떤 일이든지 다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강하고 안정적이며, 잘 정비된 조직을 선호한다. 특히 정부와 외부세력의 간섭을 싫어하며, 시간을 아껴 쓸 줄 알기에 모든 일에 효율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계급, 특권과 같이 전통적인 유물을 거부하며, 의상, 인사 등에 형식을 찾지 않는 경향이 있다. 또한, 운동경기와 비즈니스 등에서 항상 이겨야 하며, 성공하려는 정신이 충만한 특징이 있다. 마지막으로 물질주의 사고가 지배하나 국제적 지도자라는 자존심에서 오는 관용을 보여준다.
(2) 비즈니스 미팅 매너
만남의 초기 5분이 전체적인 미팅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을 고려해 볼 때, 미팅 전 5분이 중요하다. 영어 실력이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대화의 소재는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고 본다. 따라서 미팅 전에 대중성과 시사성이 있는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미국의 일간 신문 정도를 한 번이라도 훑어보는 것이 미국을 이해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복장의 경우, 대부분의 미국 회사들은 중요한 회의나 미팅이 없는 경우에 단정한 바지와 셔츠에 재킷을 걸치는 비즈니스 캐쥬얼이 통상의 복장이다. 특히, 날씨가 더운 서부, 남부의 경우 재킷을 안 입는 경우가 많다. 만약 옷차림에 대한 정보 없이 바이어를 만날 때 넥타이를 맨 단정한 정장이 안전하나 서로 간의 복장 수준을 맞추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편하다.
인원의 경우, 상대방의 인원수와 우리의 인원수를 비슷하게 맞추는 것이 가장 좋다. 따라서 서로 상호간 미팅 참석자의 간단한 프로필을 교환하는 것이 상례이고, 미팅 직전이라도 참석자가 바뀌면 반드시 이를 통보해야 한다. 만약, 사전 통보 없이 다수의 인원을 동반 방문하는 경우에는 미팅의 목적, 방문의도, 참석자 프로필을 반드시 알려주어 돌발 발언에 사전 대비를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세계비즈니스 문화기행, 한국무역협회 (두남, 2002.06), 동아시아 비즈니스 문화와 혁신적 기업경영, 유재언 (창민사, 2018.08), 중남미 비즈니스 문화코드, KOTRA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09.01), 국제 비즈니스 문화가 좌우한다, 게리 페라로 (창해, 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