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 최초 등록일
- 2020.06.1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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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풍수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풍수지리 패러다임 전환
(2) 새로운 패러다임 방향
3. 결론
본문내용
한국 사람들은 풍수지리를 빌어 집터나 묏자리를 정해 왔다. 풍수지리를 따지는 근저에는 풍수지리가 길운은 받게 하고 액운은 막는다는 기복신앙이 깔려 있다. 좋게 말하면 풍수지리는 조상들의 경험이 쌓여 만들어진 과학이라고 할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해 풍수지리는 과학은 아니다.
칼 포퍼는 과학적 지식은 절대 불변의 진리가 아니며 그것의 핵심은 반증가능성(falsifiability)에 있다고 하였다. 과학적 명제는 반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어야 한다. 우리는 반증을 통해 어떤 과학적 가설이 오류를 포함하는지 여부를 판단한다. 오류가 발견된 가설을 기각함으로써 과학은 진리에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된다. 풍수지리는 실험을 통해 반증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 때문에 과학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미신으로 치부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통념에 반론을 제기하는 학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참고 자료
최원석, 『사람의 지리 우리 풍수의 인문학』, 2018, 한길사
동아시아풍수문화연구회, 『동아시아 풍수의 미래를 읽다』, 2016, 지오북
양성규, 『파워엘리트 주거지의 풍수지리학적 특성 해석』, 2015, 서울도시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