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 배수에 따른 DO, BOD 측정 결과보고서

목차

Ⅰ. 실험일자
Ⅱ. 실험조원
Ⅲ. 실험결과
Ⅳ. 고찰
Ⅴ. Reference

본문내용

총 6일간 DO의 변화량을 측정한 결과 희석배수가 높을수록 DO가 증가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Graph 1]에서 보여지듯 시간이 지날수록 DO값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일관적인 모습은 관찰되지 않았다. 대체적인 모양으로 DO 최댓값이 관찰된 날은 마지막 실험날인 5DAY이고 최솟값은 실험을 시작한 0DAY에 관찰 되었다.

[Table 1]값 중 0DAY와 5DAY의 DO를 이용하여 를 계산해내었는데 모든 값이 음수로 도출되었음을 [Table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희석배수가 높을수록 낮은 값이 도출되었다.

이번 실험에서 뚜렷이 확인되는 점은 다음 세가지이다.

① 희석배수가 높을수록 DO값이 증가한다.
② 희석배수가 높을수록 값이 감소한다.
➂ 값이 음수로 도출되었다.

➀:DO는 오염도가 높을수록 산소 소비율이 커져 함유량이 작다. 결과에 부합하여 분석하면 희석배수가 높아질수록 오염도가 낮아짐을 도출해낼 수 있다.

➁: BOD는 일반적으로 20에서 5일간에 소비하는 산소량을 나타내므로 수치가 클수록 오염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실험에서 희석배수가 높아짐에 따라 값은 감소하였는데 이는 앞서 ➀에서 도출한 결과와 상통한다.

➂: DO소비량을 측정하는 것이 BOD이므로 원래는 음수 값이 나올 수 없다. 만약 이번 실험처럼 음수값이 나온다면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용하는 시료에서 산소 소비량이 없는데 DO를 분석하면 약간의 오차가 발생하여 나중시료가 더 높게 나와 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준형, ‘용존산소 센서 시스템을 이용한 축산폐수의 BOD 연속측정 연구’, 수원대학교 대학원, 2001, 22p
강지호, ‘하수처리장 방류수 BOD 중 NOD가 차지하는 비율에 관한 연구’, 서울시립대학교, 2009, 3-7p
우규환 외 5인, 《고등학교 화학2》, (서울:(주)중앙교육진흥연구소), pp.58-62,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