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국경을 폐쇄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난 40여간 지배적이었던 글로벌 체제가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아시아공동체, 더 나아가 유라시아공동체 혹은 지구공동체'의 이상을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을지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6.14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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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가 국경을 폐쇄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난 40여간 지배적이었던 글로벌 체제가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아시아공동체, 더 나아가 유라시아공동체 혹은 지구공동체'의 이상을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을지 서술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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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9년 후반에 처음 발생된 코로나19는 전 세계로 확산된 감염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의 감염자와 사상자를 발생시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각국 간에 입국이 제한되고 격리와 수용조치가 이루어지면서 국민들 간의 감정이 안 좋아지기도 했었다. 사태가 더욱 심해지자 WHO(국제보건기구)는 코로나19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pandemic)을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03년에 유행한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비슷하지만 기세등등한 전염속도와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인해 더욱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전염병의 대유행과 함께 장기적인 전쟁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문제점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나는 그동안 세계는 하나라는 세계적인 공동체 의식이 살아있다고 생각했었고 전쟁이나 종교문제와 같은 극단적인 갈등도 곧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나의 이러한 믿음에 물음표를 던지게 되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면서 그 동안 수면에 잠겨있었던 문제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의 전염이 중국에서 시작됐다고 하여 동양인혐오와 관련된 문제가 나오게 되었고 국가별, 인종별 차별이 더욱 심해지게 되었다.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특정 집단을 타깃으로 하여 혐오문제가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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