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가정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례 발생한 원인 자신의 의견

목차

1. 최근 3년 이내 아동학대 사례
2. 위 사례가 발생한 원인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락스학대
여섯 살 어린 원영이를 추운 겨울 난방도 되지 않는 화장실에 감금해 수시로 폭행하고 락스를 들이 붓는 등 고문에 가까운 계모의 학대행위를 수수방관한 친부에게 징역 17년형이 선고됐다. 추운 겨울 여섯살 어린 원영이를 속옷만 입혀 난방이 되지 않는 화장실에 감금하고 하루 1~2끼의 식사만 제공했던 원영이 계모도 법정에서 학대 이유를 묻는 판사에게 "버릇을 고치기 위해 때렸다"고 답했다. 계모가 말한 원영이의 버릇은 여섯 살 아이에게는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는 '오줌싸는 버릇'이었다. 가해자 시각에서는 학대가 훈육이라는 명분으로 정당화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2) 생후 5개월 미숙아 딸 굶겨 죽인 부모
A씨는 지난 2015년 10월 생후 5개월 된 딸에게 제때 분유를 먹이지 않아 영양실조로 굶어 죽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참고 자료

‘화풀이로 락스 학대’ 친부/계모에게 적용된 죄목. 연합뉴스.
한영혜 기자. 미숙아 생후 5개월 딸 굶겨 죽인 부모. 중앙일보.
김효진 외. 아동학대 및 방임실태와 정책과제. 한국보건사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