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중도종의 교리와 문화유산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0.06.11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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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 중도종의 교리와 문화유산에 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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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도는 팔정도라고 하는 구체적인 실천에 의해서 지탱되는 준엄한 도이며, 여기서는 나태·번뇌·노여움·어리석음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것에 집착하려고 하는 어떠한 일변도 모두 버려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참다운 진리가 모든 집착이나 분별의 경지를 떠난 무소득(無所得)의 상태에 있음을 밝힌 것이다.
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이 생(生)·멸(滅)·단(斷:끊어짐)·상(常:항상함)·일(一:같음)·이(異:다름)·거(去)·내(來)의 여덟 가지 잘못된 견해(八邪)를 떠난 것임을 파악할 때 참다운 공(空)의 진리를 체득할 수 있고, 팔사가 떨어져 무소득의 바른 견해에 머무르는 것을 팔부중도라 한다.
여기에서 팔부(八不)는 생멸(生滅) 등의 팔사를 부정하는 불생(不生)·불멸(不滅)·부단(不斷)·불상(不常)·불일(不一)·불이(不異)·불거(不去)·불래(不來)를 가리키는 것이다. 이에 의하여 모든 사집(邪執)이 파멸되어 있는 그대로의 실상(實相)의 도리가 나타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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