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가축축산목축)과 문화는 축산가축을 먹거리 측면, 자연과학 적 측면에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인문사회학적 관점에서 보고자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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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전부터 동물과 인간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였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물은 우리에게 때로는 숭고한 존재로 때로는 도움의 존재로 때로는 약한 존재로 인식되어 왔다. 인간에게 인식되어 있는 가장 큰 동물의 존재는 가축일 것이다. 오랜시간 동물은 인간의 곁에서 인간의 필요한 적재적소에 사용되었다. 동물원에서 인간에게 오락의 존재가 되기도 하고, 집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면서 가족이자 친구의 존재가 되어주기도 하고, 실험용으로 쓰이며 연구의 대상이자 심지어 식량까지 되어주고 있다. 지금도 이와 같은 동물의 존재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닭, 소, 돼지가 우리의 밥상을 채워주고 있고, 원숭이, 쥐는 연구를 통해 임상 실험을 통해 약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조고운, 다산과 풍요 상진 쥐와 관련 경남 지명 6곳, 경남신문, 20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