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아동간호케이스<크룹croup> 문헌고찰+간호과정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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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3. 종류
1) 급성 후두 기관기관지염(Acute laryngotracheobronchitis)
2) 급성 후두개염(Acute epiglottitis)
3) 급성 감염 후두염(Acute infectious laryngitis)
4) 급성 연축 후두염(Acute spasmodic laryngitis)

4. 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7. 간호

8. 합병증

9. 예후

10. 간호력조사
1) 건강 문제

11. 활력증상 측정

12. 임상소견 및 진단검사
1) 임상검사
2) 진단검사
3) 약물
4) 특수처치

13. 간호진단

본문내용

1.정의
급성 폐쇄성 후두염(크루프)은 1~3세의 유아에서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후두 점막에 침투하면서 염증을 일으켜 발생한다. 그러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도 많다. 어떤 원인에 의해 후두점막의 부종이 심해져 기도가 좁아지면서 증상이 나타난다. 목이 쉬거나 목소리에 변화가 오고, 숨을 들이마쉴 때 소리가 나며, 개 짖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개기침(barking cough)이라고 불리는 특징적인 기침이 나고, 호흡곤란 및 흉벽 함몰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2.원인
급성 폐쇄성 후두염은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세균 감염에 의한 경우도 많이 있다.Parainfluenza viruse(type 1,2,3)가 75%를 차지하고 다른 바이러스로는 influenza A, B, adenovirus, respiratory syncytial virus(RSV), measles가 있다.

3.종류
1) 급성 후두 기관기관지염(Acute laryngotracheobronchitis)
-크룹의 대표적 형태, 대부분 바이러스성이다.
-쇳소리 기침, 쉰 목소리가 대표적이다.
▶심해지면 코 벌렁거림, 흉부견축 등의 기도 폐쇄 증상이 나타난다.
▶세기관지까지 퍼지면 호흡곤란, 수포음이 나타난다.
-증상은 밤에 더 심하게 나타나고 빠르게 악화되다가 3~4일간 거쳐 서서히 사라진다.

2) 급성 후두개염(Acute epiglottitis)
-크룹의 가장 중한 형태이다.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고 급격히 호흡곤란으로 진행, 치료가 늦어지면 치명적이다.
-2~7세 소아 빈발, 고열 동반한다.
-어린 소아는 잠든 후 저녁에 깨어 침을 흘리거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천명음을 동반한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흉벽 견축이 있으면 기관내삽관이 필요할 수 있다.
-더 진행될 경우 환아 지치면서 천명음 감소되고 청색증 나타나면서 혼수상태에 빠지고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
-치료시 2~3일 이내에 호전된다.

참고 자료

홍경자 외 아동간호학2 수문사(2016)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