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설교문(눅15장 4-32절) 개혁주의 설교. 구속사설교, 돌아온 탕자 설교

목차

1. 도입
2. 서론
3. 본론
4. 결론

본문내용

1, 도입
5월 25일은 세계 실종아동의 날이라고 합니다. 최근 실종아동의 발견율은 99%를 넘기고 있고, 실종아동은 매년마다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과거 2000년 전후로 과학 수사 기술이 발전되기 전에는 실종아동을 찾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실종아동 가족들은 수십년 동안 아동을 찾으러 돌아다니며 재산과 건강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아픔을 겪게 된다. 만일 수십년 만이라도 가족들이 실종아동들을 찾게 된다면, 얼마나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을까? 상상하기도 힘든 기쁨일 것입니다.

2. 서론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15장은 잃은 영혼에 대한 세 가지 비유가 등장합니다. 첫 번째 비유는 잃은 양 비유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를 잃게 되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한 마리를 찾아내기 위해서 찾을 때까지 찾지 않겠냐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찾아내면 즐거워하고 벗과 이웃과 함께 잃은 것을 찾은 것에 대한 기쁨을 같이하자고 권면한다는 것입니다.
7절을 결론으로 하여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기뻐하는 것보다 더 기뻐한다 하며 마무리를 짓고 있습니다. 수치상으로 볼 때, 99마리와 1마리는 비교 불가한 대상입니다. 당연히 99마리로 인하여 1마리의 잃음을 인내하고 경감시킬 수 있다는 안도를 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