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알아보는 인간 욕망의 발현 연구 -스탠리 큐브릭의 '시계태엽 오렌지'(A+ 보고서)

소개글

<시계태엽 오렌지>영화를 통해 욕망발현으로서의 광기와 폭력, 욕망발현으로서의 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살펴보았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의 욕망 표출의 방식임을 큐브릭 작품을 통해 알아 보았다. <시계태엽 오렌지>를 욕망의 측면에서 재해석하고 인간의 솔직한 내면에 대해 탐구해 보았다.

목차

Ⅰ. 스탠리 큐브릭 소개

Ⅱ. 스탠리 큐브릭 영화에서의 욕망의 발현양상

Ⅲ. <시계태엽 오렌지> 영화를 선택한 이유

Ⅳ. 영화 속 장면들을 통해서 다양한 폭력 양상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해석
1. 억압탈피와 사회질서
2. 현실 부정적 욕망
3. 광기와 폭력의 악순환

Ⅴ. 욕망발현으로서의 성
1. 관음증
2. 성충동과 죄의식
3. 남성 우위의 성적 표현

Ⅵ. 결론

본문내용

스탠리 큐브릭 소개
스탠리 큐브릭은 1928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스탠리 큐브릭은 ‘Look’이라는 잡지사에 사진기자로 근무하며 감독, 촬영, 편집 등의 일을 맡았다. 이를 계기로 그는 본격적으로 영화감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공포와 욕망>, <킬링>, <로리타> 등이 있다.
스탠리 큐브릭은 세계 영화계의 거장 감독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그의 영화는 인간의 조건에 대한 개념을 보여주며 우리 인간들에게 삶과 행동양식 그리고 감정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을 던진다. 또한 우리 사회의 압축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스탠리 큐브릭 영화에서의 욕망의 발현양상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의 재미는 인간의 본능과 욕망을 풀어나가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된다. 영화에는 갈등이 있고, 그 갈등의 발화점에는 인간의 욕망이 도사리고 있다. 이 욕망을 바탕으로 캐릭터와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관객은 그 사건의 캐릭터를 자신과 동일시한다. 우리가 캐릭터의 모습과 자신을 동일시한다는 것은 결국 우리 인간은 누구나 캐릭터가 지니는 본능을 내면에 잠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계태엽 오렌지> 영화를 선택한 이유
우리는 영화 속에서 인간의 욕망을 어떻게 해석하며, 표현했는지를 알기위해서 스탠리 큐브릭을 연구의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시계태엽 오렌지>에서는 비이성적인 한 개인의 광기와 폭력을 통해 정치와 권력에 대한 사회의 부조리에 대해 비판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될 수 있는 광기, 폭력의 순환구조를 보여준다. 또한 <시계태엽 오렌지>에서의 광기와 성에 대한 그의 언어는 한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도덕성 그리고 사회적인 비판의식까지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욕망의 다양한 상호적인 관계가 개인뿐만이 아닌 사회제도 안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오는지 작품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