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쏘다 A+ 독후감 리포트(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0.06.0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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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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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Ⅰ. 이헌재 (前)경제부총리 리더십 연구의 필요성
2. 본론
Ⅱ. 이헌재 (前)경제부총리 상황적 요인에 따른 리더십 분석 및 평가
3. 결론
본문내용
< 서 론 >
Ⅰ. 이헌재 (前)경제부총리 리더십 연구의 필요성
“대한민국 경제위기 해결사,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의 IMF 사태부터 금융∙기업 개혁을 통한 리더십 연구”
우리나라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자금 지원요청 등 외환위기를 맞이한 당시 급속한 외환보유고의 고갈로 국가는 부도위기로 내몰리고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로 뒷걸음질을 쳤다. 그리고 하루에 100개 이상의 기업이 도산하고 불과 몇 달 사이 50만 명 선이던 실업자가 12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일찍이 대처해 본 경험이 없는 상황이 전개됨으로써 우리 사회 전체가 심각한 충격에 휩싸였다. 외화부채에 대한 위기관리를 사전에 대비하지 않다가 국가파산위기를 겪었다.
이헌재 (前)경제부총리는 한국경제가 위기에서 탈출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세계 언론이 주목할 만큼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다. 이 자료는 외환위기 시절 이헌재 부총리의 위기극복 매뉴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헌재 식 카리스마로 일컬어지는 강인한 추진력과 기본적인 리더십의 특징을 살펴보고 비상경제위원회, 금융감독위원회 등 각 조직에서 실제로 어떻게 발휘되었으며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 본 론 >
Ⅱ. 이헌재 (前)경제부총리 상황적 요인에 따른 리더십 분석 및 평가
1. 리더십 상황 분석 : 위기 속으로, 비상경제대책위원회
외환위기는 ‘신뢰의 위기’였다. 기업들은 무서운 줄 모르고 돈을 빌려 과잉투자를 했다. 국제 투자자들은 한국을 믿고 돈을 빌려줬는데 그들 사이에선 별안간 “한국은 못 믿을 나라”라는 인식이 퍼졌고 그것이 위기의 본질이었다.
“세찬 저항에 대비해 원칙을 지키고 신념을 지켜야 한다.” 구조조정은 일과성이나 일회성에 그칠 수 있는 것이 아닌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냉엄한 진검승부다. 그것이 나라의 명운과 회사의 존립, 서민의 일자리가 걸린 구조조정이다.
참고 자료
『금융감독위원회 경영진단 요약문』, 세동경영회계법인/ 앤더슨컨설팅, 1999년
『재경부 경영진단 요약문』, 세동경영회계법인/ 앤더슨컨설팅, 1999년
Richard L. Daft, 『The Leadership Experience in Asia』, Thomson, 2004년
이성규, 『이헌재식 경영철학』, 열매, 2004년
이헌재, 『한국 경제의 기회와 도전 : 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 강연집』, 재정경제부, 2001년
권기성․최진석, 『리더십: 이론과 적용』, 형설출판사, 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