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유치의 이해 - 전라북도&다우코닝 사례 - 국제경영

목차

1. 전라북도가 다우코닝으로부터 직접투자를 유치하고자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2. 당시 한국이 말레이시아보다 열악했던 투자여건으로는 무엇이 있었을 것으로 여겨지는가?
3. 상기사례에 비추어 외국인직접투자의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서 갖춰야 하는 정부의 지원으로는 무엇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가?

본문내용

다우코닝사가 직접투자가 추진되기 전까지 전라북도의 산업지도는 전주와 완주, 정읍 공단과 군산 국가산단 등으로 대표되어왔다. 그러나 완주의 현대자동차와 군산 GM대우 등의 자동차산업를 제외하고는 소위 한 물 간 열악한 제조업이 근근이 명맥을 이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70년대 중후반부터 80년대까지 급격히 이뤄지던 산업화와 공업화의 소용돌이속에서 전북은 무풍지대나 다름없었다. 전라북도지역은 지난 90년대 후반 뼈아픈 외국인 투자유치 실패의 사례를 가지고 있다. 무려 28억 달러를 투자해 60여만평 부지에 연간 70만톤의 실리콘을 생산하는 다우코닝사의 투자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