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룬샷(Loonshots)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0.06.03
- 최종 저작일
- 2020.06
- 6페이지/ MS 워드
- 가격 7,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A+ 서평 룬샷(Loonshots)을 읽고 나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룬샷에 대한 서평을 쓰기 앞서 우선 책에 나와 있는 정의부터 살펴 보기로 한다.
룬샷 : 주창자를 나사 빠진 사람으로 취급하며다들 무시하고 홀대하는 프로젝트
문샷 : 달에 우주선을 보내는 프로젝트 아주 중요한 결과가 나올 거라고 다들 기대하는 많은 것을 투자한 야심찬 목표
프랜차이즈 : 룬샷으로 탄생한 제품의 후속작 또는 업데이트 버젼
어떻게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세계 패권을 잡았는가? 애플을 세운 스티브 잡스부터 영화〈스타워즈〉시리즈, 바이오테크 산업의 문을 연 제넨테크까지 이들은 무엇이 달랐기에 결정적 순간에 폭발적 성장을 할 수 있었을까? 비슷한 점이 전혀 없어 보이는 이들 국가, 기업, 리더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외면 받던 아이디어를 발 빠르게 육성해 성장의 동력으로 만드는 시스템을 갖추었던 것. 이들은 창의성과 효율성의 선순환 시스템을 통해 세계의 패권을 잡고, 질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으며,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났다.
미쳤다”고 생각하는 아이디어가 종종 위기를 성공으로 바꾸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저자는 이를 ‘룬샷’(loonshot)이라고 정의한다. ‘아주 중요한 결과가 나올 거라고 기대해서 많은 것을 투자하는 야심 찬 목표’를 뜻하는 ‘문샷’(moonshot)을 응용한 신조어다. 저자는 ‘문샷’과 달리 ‘룬샷’을 ‘아이디어 주창자를 나사 빠진 사람으로 취급하며 다들 무시하고 홀대하는 프로젝트’로 규정한다.
저자는 과학자이면서 경영자이기도 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인물이다.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바이오테크 기업 신타 제약을 창업해 13년간 최고경영자(CEO)로 일했다. 오바마 정부에서 대통령 과학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그는 자신의 남다른 이력을 바탕으로 경영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미친 아이디어로 손가락질 받는 ‘룬샷’을 오히려 발견하고 육성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