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딩하이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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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경제 시간에 봤던 다큐 ‘commanding heights’을 통해 케인즈와 하이에크의 경제 이념을 보았다. ‘commanding heights’는 한 국가의 경제를 주도하는 기간산업 또는 주도세력으로, 20세기 초부터 시장에서의 정부의 개입에 있어서 케인즈와 하이에크가 정반대의 주장으로 경제 이념 주도세력이 계속 바뀌어 왔다. 케인즈는 시장으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로 인해 정부가 직접 수요를 늘려 국민의 완전 고용을 달성할 수 있다고 했다. 이와는 반대로 하이에크는 케인즈의 사상을 비판하며 정부 역할의 최소화를 주장했다. 거시경제 또한 반대했다. 이 두 사상의 대립을 더 잘 이해하려면 그 전에 있던 경제 사상들을 알 필요가 있다.
20세기 이전의 경제 사상에는 경제학의 아버지인 애덤 스미스의 사상이 그 시초였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서는 노동을 해야 부가 생겨난다고 했다. 하지만 18세기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인간의 일을 기계가 대체하며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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