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다큐멘터리 영화 SICKO 감상문 - 의료민영화 관련 정보 포함 (지역사회간호학, 의료정보학, 보건학 등)
- 최초 등록일
- 2020.06.01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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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료민영화와 관련된 다큐멘터리영화 SICKO 감상문입니다.
8000글자가 넘는 상세한 감상문이며 지역사회간호학 및 의료민영화에 대한 정보가 추가적으로
포함되어있는 풍부한 감상문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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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에서는 미국과 대조되는 환경으로 영국과 캐나다, 프랑스, 쿠바를 선정하였다. 이 네 나라에서는 사회보장형을 채택하고 있다. 사회보장형의 경우 개인의 자유는 존중하되 정부가 보건의료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통솔하여 보건의료의 효율적인 활용을 기하며 의료기능의 분담화가 지역화 되어 있다. 국민 전체에게 조세로 운영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 의료비 지불이 없고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의료형평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의료서비스가 국민의 요구에 따라 개선되고, 영화 속에서 나온 인터뷰에서처럼 의료진 또한 질병 예방이나 각종 검사수치를 정상으로 낮출 경우 인센티브가 있어 질병 예방 측면에서의 의료지원이 굉장히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영화 속에서 드러난 각 나라별 특징이 있다면 영국은 의료비는 전액 무료이나 약값이 나이 기준에 따라 조금씩 달랐던 것을 꼽을 수 있고 캐나다의 경우 국외보험이라 하여 캐나다 외 타국에서도 캐나다 정부가 치료비 전액을 제공해주는 제도가 있다.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사회주의형 보건의료체계도 존재한다. 이는 정부가 보건의료 자원을 배분과 활용에 직접 관여하여 형평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 방식이다. 이 방식의 경우 개인에게 의료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 의료인에게 급여가 정해져 있어 사기 저하로 인해 의료서비스의 질은 떨어지게 된다.
다음은 영화를 통해 의료보험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미국의 경우 의료보험을 사보험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공공보험은 메디케어라고 불리우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는 20년 이상 사회보장 세금을 낸 경우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국가에서 의료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 저소득층과 장애인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메디케이드도 존재한다. 이 두가지가 아닌 경우 무조건 민간보험을 들도록 되어있다. 대부분의 경우 직장을 통해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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