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과정 접수 및 관계형성 단계에서의 사회복지사의 역할

목차

I. 클라이언트와의 긍정적 관계형성
II. 클라이언트의 문제확인 및 욕구와 기대확인
III. 기관의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
IV. 서비스 수혜여부의 결정
V. 서비스 수혜과정에 대한 안내 및 관련서식 작성

본문내용

접수 및 관계형성 과정에서 해야 할 일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접수 과정에는 먼저 클라이언트의 문제 확인이 있어야'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클라이언트의 욕구와 기대 확인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후 당해 기관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고, 서비스 수혜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결정된 이후에는 어떻게 서비스가 제공될 것인가에 대한 안내 및 관련서식 작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시간별로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의 그림]과 같다.

I. 클라이언트와의 긍정적 관계형성

클라이언트와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은 접수과정뿐 아니라 이후 사정 및 개입과정 등 종료한 이후까지도 계속 중요한 활동이다. 특히 클라이언트의 첫인상 및 접수과정에서의 첫 만남은 이후 서비스 제공과정에서 아주 중요하게 작용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첫 만남에서 클라이언트 스스로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다고 느낄 수도 있을 정도로 그 첫인상 내지 첫 만남은 대단히 중요하다.
클라이언트와의 첫 만남에서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에게 자신의 문제를 충분히 내놓을 수 있도록 편안하고 지지적인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Biesteck의 관계의 7대 원리를 충분히 체득하여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앞서 살펴본 면접의 기초기술을 활용해 긍정적인 관계형성은 물론이고 각종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스스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이고, 충분히 수용되고 있고, 내 문제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II. 클라이언트의 문제확인 및 욕구와 기대확인

클라이언트가 무슨 문제를 가지고 왔는지를 확인하는 것 그리고 클라이언트의 문제에 대한 욕구와 기대, 클라이언트가 사회복지기관이나 사회복지사에게 가지는 기대를 확인하는 것은 초기면접과정에서 중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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