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정신역동적 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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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인격발달과정
2) 의식수준
3) 성격의 구조
4) 방어기전 적용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주인공 ‘리 챈들러’는 미국 보스턴에서 다세대 건물 관리인 겸 잡역부로 일한다. 반 지하 집에서 살면서 건물 배관이나 전기, 심지어 변기가 막혀도 뚫어주는 잡다한 일을 최저 임금을 받고 근근히 먹고 살아간다. 리는 배관, 전기 등등의 다양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 가끔 다세대 주택의 고용주에게 쌍욕을 하는 등 말썽을 피운다. 어느 날 반 지하 집 앞의 눈을 치우는데 형이 위독하다는 말에 한 달음에 고향인 맨체스터 바이 더 씨에 도착한다. 그러나 형은 심부전으로 급사하고 임종을 보지 못한다. 형의 갑작스러운 죽음 앞에서 의연하게 장례절차 등을 챙긴다. 형의 죽음을 모르는 형의 아들인 고등학생 조카 ‘패트릭’이 운동을 하고 있는 하키장에 찾아가 아버지의 죽음을 알린다.

참고 자료

임숙빈 외 6명,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2017, 73-8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