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및 회계감사 관련 시사뉴스 및 해설
- 최초 등록일
- 2020.05.26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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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전시, 종이 회계서류 "안녕~"...전자결재 시스템 도입(뉴스티앤티, 2019.12.09)
2. '삼바 증거인멸' 전원 유죄…"분식회계 의혹과는 무관"(청년의사, 2019.12.10)
3. AI회계 대세되는데…‘CPA 증원’ 논란(세계일보, 2019.12.09)
4. 국내 11번째 유니콘 에이프로젠, 회계 처리 논란 전력(한국경제, 2019.12.10)
5. 최중경 “상위 회계법인 과다 수임 못하도록 막겠다”(조선비즈, 2019.12.05)
6. 회계부정 신고 익명으로 해도 조사 나선다(한겨레, 2019.11.22)
7. 금융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셀루메드에 과징금 14억원 부과(조선일보, 2019.12.04)
8. (데스크 칼럼)대국민 사기극 '코레일 분식회계 수사' 오리무중(건설이코노미, 2019.11.19)
9. 금감원 “회계위반 2건 중 1건이 과실“(대한금융신문, 2019.11.18)
10. 새 내부회계관리 도입 앞두고…중견기업 90% "준비 안 됐다"(한국경제, 2019.10.28)
본문내용
1. 대전시, 종이 회계서류 "안녕~"...전자결재 시스템 도입(뉴스티앤티, 2019.12.09)
(1) 기사내용
대전시가 오는 10일부터 종이 회계서류를 없애고, 공무원들의 일하는 시간을 단축시켜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등 회계처리 업무혁신을 추진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구축과 연계돼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 전자서명 도입과 ▲ 전자서고 구축을 통한 회계업무의 효율성 극대화를 주요 골자로 한다.
지금까지는 기존의 전자결재 외에 회계관계공무원의 대면결재와 인장날인으로 업무처리를 이중으로 하고 회계서류를 일일이 편철, 기록관에 장기 보관해 업무처리의 비효율성과 회계운영의 투명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앞으로는 지출의 모든 절차에 전자서명이 도입돼 대면결재 및 인장날인에 따른 불편함을 덜고, 회계서류를 전자파일로 변환해 전자서고에 보관함으로써 종이문서를 출력․편철하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게 됐다.
시에서 연간 생산되는 회계서류는 약 1만여 권(500여장/1권)으로, 회계서류의 전자화가 시행되면 종이 및 토너비용, 비생산적 행정 처리에 따른 사회적 비용 등 연간 약 3억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공무원의 업무처리시간과 비용이 절감돼 행정의 효율성과 회계의 투명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방회계 전자결재시스템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내년 4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2) 해설
사무업무의 추세는 전자화이다. 이전에는 종이문서를 통해서 모든 사무처리가 진행되었지만, 종이 사무결재는 자원낭비와 많은 시간 소요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회계업무의 경우 정확한 계산 능력이 필요한데, 종이문서로 진행하는 경우 계산이 틀렸을 때 어디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확인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 또한, 전자 회계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면 책임 소재를 더욱 분명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자 문서 상에 누가 결재를 했고,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 관련자들이 모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측면이 있다.
신문 내용을 보면 한국 공무원들의 사무 업무가 점차 전자 결재 추세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