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젠더에 대한 의견-변희수 하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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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1999년 作)의 감독 위쇼스키 형제
클라우드 아틀라스(2013년 作)의 감독 위쇼스키 남매
센스8(2015년 作)의 감독 위쇼스키 자매

각각 1999년,2013년,2015년에 개봉된 영화 및 드라마이다.
감독을 보면 위쇼스키 형제에서, 위쇼스키 남매로 또다시 위쇼스키 자매가 되어
각 영화들을 각색을 하였다.

위 필모그래피를 보면 그들은, 아니 그녀들은 성전환수술을 받아 남자에서
여자의 삶을 선택하였다.

과연, 이런일이 우리나라에 생긴다면 과연 그들은 대중적인 공간에서 대중적인 일을 할 수 있을까?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나의 생각은 우리나라도 문화가 발달되고,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깨어있다고 해서 성전환수술을 한 사람들을 일반인들과 똑같은 사람으로 대할 것이다 라고 짧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 과제를 통해 많은 다큐멘터리와 많은 기사와 많은 사람들을 대하면서 아직 우리나라는 나를 포함해서 너무 나도 폐쇄적이고 유교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문헌: 다큐멘터리 KBS시사직격, 미디어오늘, MBC PD수첩)

여기서 잠시, 트렌스젠더란 무엇일까(?) 짧게 정의를 내려본다.

육체적 성과 정신적 성이 일치하는 않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 트랜스섹슈얼과 같은 말로 쓰인다.
육체적 성별은 남성에 속하지만 정신 혹은 영혼은 여성인 경우를
'M TO F 트랜스섹슈얼'(Male to Female transsexual)라고 하고, 그 반대의 경우를 'F TO M 트랜스섹슈얼'(Female to Male transsexual)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성전환자는‘타고난 생물학적 성(섹스)과 젠더가 일치하지 않아, 상대 성을 얻기 위해 의학적 조치를 받거나 받은 사람’이다.
트랜스젠더는 넓은 의미에서 성전환자를 포함, 다양한 젠더(사회적으로 형성된 성)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기에 여기에서는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성전환자를 트랜스젠더의 하위 개념으로써 보고 설명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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