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05.25
- 최종 저작일
- 2019.03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영화 '루터'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루터’와 같은 영화는 흥행 요소를 갖추기보다는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여 그 당시의 상황과 맞물린 인물들의 삶을 재조명하면서 지금 이 순간을 되짚어보게끔 한다. 가볍지 않은 소재인 덕에 특별히 목적을 가지지 않는 이상 개인적으로 보려고 마음을 먹기는 쉽지 않은 영화인 것 같다. 상영되는 줄도 몰랐던 영화‘루터’를 2학기 마지막 과제로 보게 된 것이 나의 ‘현재’를 되짚어보게끔 하리라고는 더더욱 생각지 못했다.
영화는 루터가 수사로 있을 때, 괴로움에 울부짖으며 고해성사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에서 만난 (루터에게 있어 훌륭한 영적 스승이었던) 슈타우피츠 박사에게 찾아가 죽을 듯이 고해를 하는 장면은 나에게 충격적인 장면으로 와 닿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