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사회복지]퇴원계획 및 사후관리 case 사례
- 최초 등록일
- 2020.05.22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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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질환자 사례 case. 퇴원계획 및 사후관리 개입과정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의뢰경위
2. 인적사항
3. 클라이언트에 대한 사정
4. 회기별 개입내용
5. 전체 평가 및 의견(Social Worker's opinion)
본문내용
1. 병력 및 상태
- pt는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며 부부싸움이 많은 불안정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하였다. pt 아버지는 자녀에게 무관심하고 가정에 등한시하며 가계 경제에 도움을 주지 않아 pt의 어머니가 자녀 양육에 책임감을 갖고 생계비를 벌기 위해 식당, 아르바이트 일을 하며 겨우 생계를 이어갔고, 그럼에도 경제적으로 매우 가난한 상태에 잦은 이사와 전학을 겪어야 했다. pt의 학교 부적응과 왕따로 인한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이 되지 않고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친구 관계에서 피해 사고 및 낮은 자존감으로 신뢰감이 낮아 어려움을 겪었다.
(18세) pt의 쌍둥이 언니가 조현병 발병하여 이상한 말을 하고 pt가 욕을 하지 않았음에도 욕을 했다며 화를 내고 폭식을 하는 모습에 노출되었다.
(19세) pt는 어머니의 권유로 간호조무사 공부를 하여 자격을 취득하였다. pt는 친구와 같은 병원에 취업하였다. 취업 후 동료간호사의 남자친구 진료를 보았으나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친절을 가장한 채 집적댔다며 동료들의 뒷담화로 따돌림을 당하였다. 친구가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오히려 욕을 하는 모습에 크게 싸우게 되었고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동료간호사와 상사의 텃세로 pt에 대한 헛소문이 돌았고 잦은 실수들이 반복되면서 6개월 만에 직장을 해고당하였다. 이후 집에서 무기력한 모습과 멍한 상태로 시간을 보내자 어머니에 의해 언니가 입원한 전주○○병원에 첫 입원하였다. 첫 입원 후 조현병 진단을 받고 1년 간 약물치료를 받고 퇴원하였다.
(22세) pt의 어머니가 새아버지와 동거를 시작하면서 쌍둥이 언니와 둘이 지내게 되었다. pt 어머니가 일을 나가면 음식 조절, 약물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쌍둥이 언니와 함께 환청 증상, 서로 피해 사고로 인해 마찰이 생기면서 어머니가 통제를 못하는 상황에 이르자 전주○○병원에 재입원하였고 1년 간 치료를 받고 약물로 증상 조절 되어 퇴원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