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학과 민족사학의 전개 설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질서 논평

소개글

한국사 과목의 중간대체 과제를 쓴 레포트입니다. 많은 참조바랍니다.

목차

1. 서론 1 - 민족사학과 식민사학의 대두
2. 본론 1 - 민족사학과 식민사학, 그 둘의 논쟁
3. 결론 1 - 논쟁을 토대로 한 나의 역사적 관점
4. 서론 2 - 코로나 19의 영향
5. 본론 2 - 코로나 19 이후의 국제 질서 전망
6. 결론 2 - 식민사학의 선례를 보아 할 때 코로나 19에 대해 가져야 할 문제의식

본문내용

1. 민족사학과 식민사학의 대두
민족사학과 식민사학은 일제강점기에 등장한 역사관이다. 식민사학은 지배 국가가 식민지를 굴복시키도록 식민지 주민의 정신을 세뇌하기 위해 만든 역사관점이다. 식민사학이 다루는 역사는 고대부터 시작하여 이 역사관점이 말하는 내용은 조선은 중국에 속해 있고 발전이 느린 국가로 뿌리가 같은 일본이 이런 조선을 계몽시킨다는 내용이다. 이런 일제의 왜곡된 역사관점에 반발해 등장한 것이 민족사학으로 한민족의 우수성과 자율성을 중점으로 민족사를 해석하는 관점이다. 식민사학이 간접적으로 말하는 한민족의 열등함에 반박한다는 취지는 좋으나 일종의 민족주의를 내세운 관점인 만큼 근거의 명확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종종 있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식민사학과 마찬가지로 근본적인 목적이 “역사” 그 자체가 아닌 점에서 한계가 있다. 그렇지만 이 둘의 존재 자체가 일제강점기에 대한 현대의 관점을 대표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2. 민족사학과 식민사학, 그 둘의 논쟁
민족사학과 식민사학의 논쟁 범위는 고대부터 이르고, 둘의 등장 배경에서 알 수 있듯이 보통 민족사학이 식민사학이 내세운 이론에 반박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식민사학이 내세운 이론이든 민족사학이 반박하기 위해 내세운 이론이든 근거가 없는 부분도 있지만,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으므로 한쪽이 옳다고 확정시키고 조건 없는 편 들기는 자제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