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권리 및 아동복지를 위한 단체 3개 이상을 찾고, 각 단체의 특성과 하고 있는 활동 등을 정리하시오.단체들의 발전 방안에 대해 제안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5.14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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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권리 및 아동복지를 위한 단체 3개 이상을 찾고, 각 단체의 특성과 하고 있는 활동 등을 정리하시오. 또한 해당 단체들의 발전 방안에 대해 제안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홀트아동복지회
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3)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3. 결론
본문내용
아동권리 및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기관들은 대체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인 1950년대 전후에 발생하여, 지금까지 그 역사를 지켜오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대표격으로 집어낼 수 있을 만한 곳이라면 홀트아동복지회, 초록우산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다.
아래의 본론에서는 위의 각 단체의 역사 및 활동내용, 사업영역들을 간단하게 살펴보며, 각 단체들이 향후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방향성은 어떤 방향일지,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제안해보도록 한다.
본론
1. 홀트아동복지회
1) 단체의 특성과 업무
홀트아동복지회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사업을 통해 설립되었다. 설립자 해리 홀트(Harry Holt) 는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부름에 응하여 한국 고아 8명을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입양사업과 장애인 복지사업을 위해 부인 버다와 함께 모든 재산을 바쳤으며, 아이들이 지낼 곳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산을 개간하고 밭을 일궜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을 돌보다 숨을 거둔 해리 홀트는 그가 손수 일군 홀트 일산복지타운에 묻혔다. 오늘날 홀트아동복지회는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준 해리 홀트의 정신을 이어받아 입양 사업은 물론 아동, 청소년, 미혼모, 장애인,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전국에 11개 사무소와 장애인을 위한 일산복지타운, 요양원, 홀트 학교,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혼모를 위해 아침뜰, 고운뜰, 아름뜰을, 지역사회를 위해 대구, 운봉, 하남, 수영종합사회복지관을, 외국인이주노동자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부모를 잃은 어린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을 찾아 주고, 입양을 가지 못하는 장애아들을 치료하고 보살피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
참고 자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https://support.childfund.or.kr)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https://www.kclf.org/)
홀트아동복지회(https://www.hol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