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독일작곡가 헨델 메시아 바흐 마태수난곡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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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헨델과 바흐의 생애
1. 헨델
2. 바흐
3. 헨델과 바흐

II. 헨델의 메시아
1. 오라토리오
2. 음악구성

III. 바흐의 마태수난곡
1. 수난곡
2. 음악구성

IV. 감상
1. 메시아
2. 마태수난곡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Georg Friedrich Händel

헨델은 1685년 2월 23일 독일의 할레에서 태어나, 1759년 4월 14일 영국에서 사망한다. 그는 47년간은 영국에서, 27년간은 독일에서 살았다. 그의 아버지는 헨델을 법률가로 만들려고 생각하여 할레 대학에서 법률을 배우게 하였으나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음악에 재능을 보인 헨델은 교회 오르가니스트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짜하우(F.W. Zachow 1663-1712)에게 작곡법, 화성학, 대위법 등을 교육받았고 그 때 배운 음악적 학문의 기초는 그가 음악가로서 생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할레에서 루터파의 라틴어 학교를 마친 헨델은 개혁파 대성당에서 오르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그는 18세가 되던 해에 루터파임에도 불구하고 개혁파 대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임명 되었으며, 그 당시 독일 중심지였던 항구도시 함부르크로 가서 음악활동을 하였다. 20세가 조금 넘어서는 이탈리아의 로마, 피렌체, 나폴리, 베네치아 등을 다니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했다. 독일에 있을 때는 1704년에 함부르크에서 "요한 수난곡"을 작곡했으며, 이탈리아에 있을 때는 1708년 로마에서 최초의 오라토리오 "부활"등을 작곡했다. 그는 영국으로 귀화한지 12년이 지난 53세에 1738년 오페라의 실패에서 재기하기 위해 오라토리오 작곡에 눈을 돌려 작곡을 시작한다. 그가 남긴 종교음악은 메시아를 포함한 22개의 오라토리오를 비롯하여 2개의 수난곡,6개의 오르간 협주곡, 21개의 앤섬(anthem), 2개의테 데움(Te Deum),11개의 라틴 교회음악과 가면극, 10여 곡이 넘는 세속 합창곡 등이 있으며, 그는 바흐와 마찬가지로 중부 독일 음악에 근거를 두고 있었다. 독일 프로테스탄트 루터파의 가계에서 자라난 그는 이탈리아에 있어서는 로마 가톨릭교회를 위하여 작곡하고, 영국에 있어서는 영국 국교회를 위하여 음악을 작곡했다. 그는 오페라와 오라토리오의 작곡가로 이름이 나 있지만 오페라보다 오라토리오 작품들이 더 뛰어나 영국 오라토리오의 개척자이자 완성자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김순덕, J.S.바흐의 마태수난곡에 관한 고찰 : 음악적 특징과 가사를 중심으로, 백석대학교, 2011
삼호뮤직, 최신명곡해설 & 클래식명곡해설 - 작곡가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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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아, 바흐 칸타타 80번과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비교 고찰, 호남신학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2014
예혜숙, G. F. Handel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연구,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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