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공산당선언]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의 또 다른 이름 갑과 을

dewy_cats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20.05.10
최종 저작일
2016.06
7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목차

Ⅰ. 서론
1. 왜 공산당 선언 인가?

Ⅱ. 본론
1. 공산당 선언의 과거와 현재
2. 영화 카트로 보는 공산당 선언
3. 영원한 부르주아, 영원한 프롤레타리아는 존재하는가?

Ⅲ. 결론
1. 마치는 말

본문내용

1. 왜 <공산당 선언> 인가?

지난 몇 년간, 대한민국은 여러 분야에서 행해진 ‘갑질’로 시끄러웠다. 가장 최근 있었던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 백화점 모녀의 주차요원 무릎 꿇리기, 위메프사의 갑질 채용 등등 여기저기서 ‘갑질’이라는 말이 쏟아져 나왔다. 언뜻 보면 최근 들어 이러한 일이 갑자기 많이 발생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뉴스를 보면서, 이 사건을 희화화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낄 것이다. 이것이 낯설지 않음을,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들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갑을 관계는 이렇게 논란이 되기 전부터 우리 사회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던 문제이다. 어떤 이들은 이를 ‘문화’라고 일컫기도 한다. ‘사회 구성원에 의해 보편적으로 공유되는 생활양식’이라는 문화의 사전적 의미를 고려해 보았을 때, 갑을 관계가 이미 우리 사회에 만연해져버린 현실을 체감할 수 있다.
앞서 ‘만연하다’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는 ‘전염병이나 나쁜 현상이 널리 퍼지다.’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갑을 관계 = 나쁜 현상’ 이라는 식이 성립한다. 그러나 본래 갑과 을은 계약서를 작성할 때 쓰이는 말이었다. 계약서에서 보통 갑은 계약에서 주문자, 또는 사용자와 같이 중요한 당사자가 된다. 반면 을은 그 계약의 대상이 되는데, 갑이 권력의 우위에 있고 을이 약자에 있다고 이해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의미에서 파생되어 최근 네티즌들이 ‘권력을 가진 강자가 약자를 부당하게 착취하고 압력을 가하는 행위’를 ‘갑질’이라고 부르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는 강자를 ‘갑’으로, 약자를 ‘을’로 통칭하고 있지만, 강자와 약자의 불공평한 관계는 인류가 문명을 이룩한 그 순간부터 존재해왔다. 단지 그것을 칭하는 용어만 달라졌을 뿐이다. 바로 <공산당 선언>에서 그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17세기 유럽에서는 일반적인 의미에서 강자를 ‘부르주아’, 약자를 ‘프롤레타리아’라고 칭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공산당 선언>
영화 <카트>
dewy_cats
판매자 유형Bronze개인인증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공산당선언]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의 또 다른 이름 갑과 을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