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실무 업무 이해를 위한 용어 정리(증권사, IB, PB)
- 최초 등록일
- 2020.05.06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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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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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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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어가며..
본 글은 필자가 증권 IB부서에서 근무하며, 직접적인 업무이해에 필요한 용어를 따로 정리하여 만든 자료이다.
실제로 시중 도서를 통해 IB업무를 미리 숙지하고,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따라서 막연하게 증권사 입사를 준비하고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주고 ‘어떻게 업무를 이해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가진 학습자를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물론 해당 용어를 익힌다고 하여 IB업무를 완벽히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업무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되는 용어를 미리 숙지하거나, 실제 업무에 투입된 신입사원이 해당 글을 본다면 분명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IB
기업공개(IPO), 증자, 구조화 금융(Structured Finance), 증자, 회사채 발생, 기업 인수합병(M&A)를 주관하고 자문하는 업무를 말한다.
자산유동화증권(Asset Backed Securities)
구조화 금융의 대표적인 예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특수목적회사 (SPC)가 트랜치에 분배하는 구조를 말한다. 이는 대출과 같이 유동성이 낮지만, 소득이 발생하는 자산을 특수목적회사 (SPC)에게 넘김으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때, 특수목적회사 (SPC)는 포트폴리오를 선순위 트랜치, 메자닌으로 불리는 중순위 트랜치, 에쿼티라 불리는 후순위 트랜치로 분배한다. 후순위로 갈수록 원금에 대한 부담이 낮아지고, 배당이 LIBOR (영국 런던에서 우량은행끼리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 + 더 높은 BP (이자율을 계산할 때 사용하는 최소 단위)로 정해지게 된다. 선순위는 배당을 우선하여 받을 수 있으며, 후순위는 지급보증을 받지 못한다. 이러한 방식을 Waterfall 방식이라 부른다.
ROIC
투하자본이익률을 말하며, 이는 실제 기업이 영업활동에 투입한 자산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을 얼마나 남겼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다시 말해, 기업의 수익 창출 역량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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